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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건을 SUV 실내에 실을 수 있는 거치대 ‘SeatRack’
SUV라면 긴 장비와 물품들을 차 안에 실을 수 있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의자의 머리 받침대나 등받이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좋은 생각은 아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서프보드, 사다리, 건축 장비 등을 지붕 위 짐칸에 싣는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바깥 날씨를 피해 차 안에 장비를 싣고 싶은데 차 내부에 손상이 가는 것도 싫다면 ‘시트랙(SeatRack)’ 설치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시트랙’은 앞 조수석과 뒷좌석의 머리 받침대 끼우는 구멍에 설치하는 2개의 브래킷으로 구성되며 짐을 실을 편리한 거치대 역할을 한다. 이동 중에 떨어지지 않도록 물건을 브래킷에 묶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차 안의 어느 곳도 닿지 않고 안전하게 물품을 싣고 달릴 수 있다.
‘시트랙’은 자동차 조수석의 머리 받침대 대신 설치하게 되어 있다. ‘시트랙’의 양쪽 끝에는 137.16cm 길이의 끈이 있어서 물품을 쉽게 고정할 수 있다. 최대 22.68kg 무게의 짐을 지탱하므로 가벼운 건축자재와 레크리에이션 용품에 적합하다. 2개의 보호 커버가 포함되어 있어서 브래킷의 표면이 민감한 운송 물품의 표면에 닿는 일이 없게 할 수 있다.
직접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안전 여부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끈으로 제대로 잘 묶고 급정거만 하지 않으면 된다.
현재 129.95달러에 시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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