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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발바닥 느낌의 마우스 ‘Pnitty Mouse’
특히 직장에서 오래 일한 뒤에 귀여운 반려동물과 껴안고 있는 것을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비록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도록 허락하는 직장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데 이때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의 발과 생김새나 감촉이 모두 비슷한 컴퓨터 마우스를 사보는 것은 어떨까?이 제품의 ‘프니티 마우스(Pnitty Mouse)’라는 기묘한 이름은 푸니 푸니라는 일본 의성어에서 딴 것인데 뭔가 기분 좋게 말랑한 것을 안을 때 나는 소리이다. ‘프니티 마우스’는 어느 각도에서 보든 반려동물의 통통한 발을 닮았다.
그런데 모습만 매력적인 것이 아니다. 바닥에는 5개의 분홍색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데 귀여운 6살짜리 반려동물의 발과 똑같은 느낌이 난다. 발바닥 중앙의 패드는 떼어내어 원하는 어느 곳이든 다른 곳에 붙일 수도 있다. 이 실리콘 패드는 청소가 간편하고 탄력성이 우수해서 수천 번을 눌러도 복원되므로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이다.
현재 ‘프니티 마우스’는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인 마쿠아케(Makuake)를 통해 8,330달러의 기금을 모금 중이며 기금 참여 최소 가격은 약 42.68달러이다. 마쿠아케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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