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쉼터/굿디자인·아이디어

주방에서 길러 먹는 애벌레 ‘Hive’

제조업닷컴 2015. 11. 19. 12:31
728x90

 

 

.

주방에서 길러 먹는 애벌레 ‘Hive’


 


 

주방 서랍을 열었더니 벌레들이 꾸물거리고 있다면 사람들 대부분은 기겁을 할 것이다. 하지만 리빈 팜스(Livin Farms) 의 연구팀이 보기에는 한 끼 식사 거리일 뿐이다. 식용 애벌레를 직접 키울 수 있도록 개발한 주방용 양식기의 광경이기 때문이다.

 

애벌레를 먹는다는 생각만으로도 징그러움을 느낄 사람들이 많겠지만, 벌레는 사실 건강에 좋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로 단백질은 쇠고기에 필적하고 아미노산은 두부와 맞먹으며 비타민과 효소가 풍부하다. 또한 양식이 쉬워서 세계적인 음식 수요 증가에 부응할 잠재력이 충분하다.

 

리빈 팜스  하이브(Hive)’ 61cm(높이) x 30.5cm() x 40cm(깊이) 크기의 타워인데 여러 층으로 나뉜다. 가정용 전력을 이용하며 센서와 난방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28°C의 온도와 60%의 습도를 유지하여 애벌레가 살기에 알맞은 서식환경을 제공한다.

 

애벌레는 음식물 쓰레기로 키우면 된다. 양파, 당근, 사과 감자, 토마토 및 각종 뿌리 식물 등 채소와 과일은 물론이고 귀리, 빵과 같은 곡물류도 된다. 사용자는 매주 벌레 선반(beetle tray) 다음에 있는 각 서랍의 천장 뚜껑을 열어 애벌레를 아래층으로 떨어뜨린다. 이런 층이 6개가 있으므로 애벌레는 6주 동안 이런 서랍에서 성장하고 그 후에는 별도 장소로 떨어진다.

 

이 별도 장소에서 애벌레는 두 개의 진동 거즈 중 첫째 거즈 위로 떨어진다. 여기에서는 하이브의 꼭대기 층으로 되돌려놓을 번데기는 남겨두고 애벌레와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배설물들이 걸러져 다음의 좀 더 미세한 거즈로 떨어진다. 그러면 애벌레는 꾸물거리다 측면을 통해 수확 선반으로 떨어지는데, 큰 배설물은 거즈에 남으므로 버리면 되고 미세한 것들은 들통으로 떨어지므로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수확 선반에 떨어진 성충은 길이가 3cm인데 온도를 낮춰서 번데기가 되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는 냉동실로 보내 인도주의적으로 죽인 후 음식 재료로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 이 주기에는 8~9주가 걸리며 이후에는 3~4회 가량의 혼합 식사로 쓸 수 있는 500g 상당의 애벌레를 매주 수확할 수 있다.

 

킥스타터에서 캠페인 중이며 449달러에 확보할 수 있다. 배송은 2016 11월에 시작될 전망이다.

 

 

livinfarms.com

 



 

 

.



여기에 소개되는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 제품들이 대부분 입니다.

구매 및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는 해당 사이트에 가셔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제조업닷컴》판촉물 왕도매 나까마 덤핑 땡처리 화곡동보다 싼곳http://cafe.daum.net/jejoup

도매사이트 도매 땡처리 땡처리 도매하는곳 덤핑창고 깔세 땡물건 핫팩 덴티올 핸드크림 초극세사 온열매트 발효홍삼 활력원 닥터풋패드




[제조업닷컴-착한공구, 왕도매]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jejoup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닷컴 #왕도매 #최저가공동구매 #수출 #무역 #화장품수출 #테팔 #코렐 #보만 #세버린 #한삼인 #라이카

#가정용진공포장기 #믹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