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8_부동산 파도타기를 잘해야 부자가 됩니다.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분은 정말 본능에 충실한 분입니다.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나를 믿는다며 신앙심 같은 "감투자"를 시전합니다. 전 재산일 수도 있는 부동산 투자를요. 미친 건가 싶을 때도 있지만... 혹시 '감'이 맞을 수 있으니 자기 돈인데 뭐 각자 알아서 투자하는 것으로 보통 마무리합니다. 그런데 전 절대로 그렇게 가르쳐드리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비싸게 사고 싸게 팔 때, 반대의 경우는 비싸게 팔고 싸게 산 것이잖아요. OK? 어느 쪽입니까? 투자로 손해 보는 사람과 투자로 이익 보는 사람 둘 중에 선택한다면? 쌀사비판 이유 같은 거 없습니다. 쌀 대 사고 비쌀 때 팔아야 이익이죠. 어랏. 마치 물건 사고파는 것 같죠? 맞습니다.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