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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워링크의 장점

제조업닷컴 2007. 9.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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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파워링크는 2월까지는 CPM으로, 3월부터는 CPC방식으로
바뀐 것을 모두 알고 계시죠?


네이버 파워링크의 장점

1. 경쟁입찰로써, 누구든 키워드 게재시 상위 랭크할 수 있다.
2. 30분단위로 갱신되므로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에 상위랭크로 집중 혹은
    광고비 지출을 줄이기 위한 하위랭크가 가능하다.
3. 로그분석을 통해 월 고정비용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CPM광고와 달리
    별다른 광고비 지출 없이 광고를 게재하거나 지출할 수 있다.
4. 고객이 정보성으로 인식, 사이트에 거부감이 적게 접근한다.

미화하면 위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위의 내용을 가지고 다른 말로 표현해 보도록 하죠.

1. 경쟁입찰로써, 1위를 하려면 인기 키워드의 경우 1클릭당 5000원을 넘을 수 있다.
  상위랭크시 수익률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2. 30분단위로 갱신되므로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며 경쟁사와 경쟁하여야 하지만,
  현재 1위인데 구매전환율없이 클릭수만 증가한다 하여도 하위랭크시키거나
  광고를 내릴 수 없다.
3. CPM광고와 달리 클릭당으로 지출되므로 인기키워드의 경우 CPM대비 약 4배가량
  의 광고료가 지출될 수 있다.
4. 고객이 정보성으로 인식하지만, 구매전환은 오히려 하단의 플러스프로에서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바꾸어 설명됩니다.

네이버의 함정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주간에 이루어지는 부정클릭에 대해서는 그대로 적용을 하고 광고비에서 차감됩니다.
  주간 광고비 중 부정클릭에 해당하는 만큼의 비용은 밤12시~12시30분경 다시 계정에
  가산되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하루 광고비를 정액으로 설정하시는 분들, 즉 10만원 충전하고 전부 소진될
  때까지 광고를 집행하고 소진이 끝나면 추가 충전하지 않고 계정을 그대로 두시는
  광고주는 부정클릭비용의 환불이 이루어지는 12시경 다시 광고가 게재가 됩니다.
  이 경우 대개 오전 9시~10시가량이면 소진이 끝나게 됩니다.

  즉, 야간에 게재되기를 원치 않는 광고주분들은 일일 예산이 다 소진되어 잔고부족으로
  광고가 중단된다 하여도 추가로 게재 정지를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야간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만, 전략적으로 그렇게 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셔야 합니다.

2. 네이버의 운영점수는 최근 1개월의 평균 클릭률과 키워드 매칭률,
  홍보문구등을 감안하여 형성이 되게 되는데, 구글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1개월동안 광고게재가 되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다시 운영점수를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경우 한번 상승한 운영점수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하락시키지 않는데요,
  네이버는 꾸준히 광고하지 않는한 운영점수를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네이버 운영점수 단기간에 올리기는 응원해 주신다면 나중에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여기서 수많은 광고주들이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네이버는 광고주들을 이용,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좋은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파워링크의 CPC전환과 플러스프로의 대거 입찰전환입니다.

네이버는 광고 효과가 탁월한 만큼 광고료의 상당한 지출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출처] i-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