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서재로

 

 

 

 

런던의 Veronika와 Sebastian이라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집의 모습입니다.
별도의 방이 아닌 계단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서재를 꾸몄습니다.
같은 런던의 Levitate라는 건축 사무소에서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집이 구조가 바로 지붕 아래에 위치한 최상층이라 침실을 다락방 형태로 만들고

그 침실로 올라가기 위한 계단 사이사이를 책꽂이 형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집의 공간이 부족하거나 별도의 수납할 공간이 필요할 � 이런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꼭 책이 아니라 서랍 형태로 디자인해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