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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아끼는 주행법

제조업닷컴 2008. 12. 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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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아끼는 주행법

 

1. 출발은 항상 1단으로 한다.

2. 기어변속은 보통 2000~3000rpm대에서 한다. (엑셀레이터를 밟았을대 엔진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rpm대가 가장 적절함)

3.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갔을때 연료절감의 큰 효과가 있다.......(많이는 하지말고 적당히....)

4. 급박하지 않을때 멈춰야 할경우 일찍 엔진브레이크를 걸어 놓는다. (엔진브레이크 사용시 퓨얼커팅이 작동하면서 연료절감)

5. 신호에 걸렸을 경우 그대로 달려가서 앞차 뒤에 멈추지 말고 미리부터 속도를 많이 줄여 서서히 접근한다. (천천이 움직이다가 파란신호로 바뀔 경우 정지 없이 곧바로 2단 내지 3단으로 가속할 수 있다.)

6. 잦은 브레이킹, 핸들링을 삼간다. (브레이크와 핸들은 모두 기름의 힘으로 작동하므로 많이 사용할 경우 연료낭비가 심함.)

7. 야간에 정차할때는 라이트를 꺼놓는다.

8. 급출발, 급가속, 급정거를 삼간다.

9. 여름철 에어컨은 되도록이면 조금 사용한다.

10. 고속 주행시 창문을 닫는다. (창문이 열렸을때 공기저항이 심하다.)

11. 언덕을 내려갈때 그리고 올라갈때는 적정 속도 보다 한단계 낮은 기어를 사용한다.

12. 반클러치 사용빈도를 줄인다.

13. 잘 알지 못하는 곳을 갈때는 그곳의 지리를 미리 숙지하여 놓는다. (길 잃어서 뺑뺑이 돌때 연료낭비 이빠이 임.)

14. 1차선은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다. (반대편에서 오는 차들로 인해 공기저항이 심함)
끝차선도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다. (브레이크를 사용할 상황이 많이 생김)

15. 주변차들과 비슷한 속도로 달린다. (혼자 속도를 내거나 혼자 느리게 갈 경우 공기저항이 많이 생김)

16. 턱이 많은 편도 1차선도로나 동네 도로에서는 속도를 내지 않는다.

17. 불필요한 짐은 차에 적재하지 않는다. 잘쓰지 않는 짐도 모두 내려놓는다.

18. 공사를 많이한 도로의 울퉁불퉁한 노면은 되도록이면 피해서 다닌다.

19. 연동속도가 설정되어 있는 구간은 그 속도에 맞춰 다닌다.(연동속도란 신호에 걸리지 않고 계속 해서 일정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신호체계이다.)

20. 겨울철에는 엔진에 열 좀 올린 다음에 주행한다.

21. 최단거리 보다는 안막히는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

22. 서울과 수도권 경기지역에서 이동할때는 고속화도로를 이용한다. (도시순환도로, 경인, 서해안, 신갈인천, 경부, 중부, 분당)

23. 집에서 반경 1km내에 가까운곳을 다닐때 차는 냅둔다.

24. 타 주유소에 비해 값이 싼 주유소를 많이 알아 내서 자주 이용한다.(sk나 lg정유는 대부분 비싼편이고 s-oil이나 현대오일뱅크는 좀 싼편이다.)

25. 장거리 주행을 할시 미리 충분히 기름을 채워 놓는다.(고속도로주유소 무척 비싼건 다들 아는사실)

26. 주유를 할때 만땅으로 하는 습관을 버린다. (기름도 꽤 무거운 짐중에 하나다.)

27. 디젤차를 구입할때 터보인터쿨러나 CRDi가 장착된 차를 구입하면 없는차보다 같은량의 기름을 쓰고도 파워를 더 많이 낼 수 있다.

28. 그래도 가장 좋은건 차를 조금씩 필요할때만 이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