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나인웨스트가 2010년 봄/여름시즌 인기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슈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멤버들의 각기 다른 독특한 매력이 나인웨스트의 트렌디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되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브아걸’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바탕으로 ４인４색의 섹시하고 시크한 슈즈들을 선보였는데，내추럴리즘 스타일,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만한 포인트 슈즈, 글래머러스한 스타일까지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순수와 섹시의 두 가지 이미지를 가진 ’제아’는 내추럴한 코르크 소재 플랫폼 슈즈를 신었으며,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래퍼 ’미료’는 컬러풀한 스트랩 샌들로 로맨틱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제일모직 나인웨스트 뮤즈로 발탁돼 다양한 슈즈를 신어 볼 수 있어 즐겁고 설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나인웨스트는 3월26일부터 봄 신상품 일정금액(20만원이상)구매 고객에게 ’캔버스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브아걸’이 제안하는 나인웨스트의 2010년 봄 슈즈
1)가인 : 섹시스타일
블랙원피스에 화려한 스톤이 장식된 다크 그레이 컬러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2)나르샤 : 글램룩
광택이 가미된 파워풀한 와인 톤 플랫 슈즈가 글래머러스한 골드원피스와 어우러져 글래머러스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3)미료 : 로맨틱 스타일
화려한 원피스와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오픈 토 펌프스로 로맨틱 스타일로 변신했다．
4)제아 : 순수한 스타일
베이직하면서 클래식한 이미지의 둥근 앞 코의 라이트 베이지 펌프스로 소녀다운 순수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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