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오사카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준공

파나소닉, 오사카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준공

-파나소닉(Panasonic)이 오사카市 스미노에(Suminoe)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준공식을 치름

-파나소닉 스미노에 공장은 올 4월부터 생산에 들어가며, 가동 첫 해에는    한 달에 리튬이온 배터리 1,000만 개씩 생산할 계획임. 파나소닉을 시장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매달 2,500만 개(연 3억 개)까지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임

-고용량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나소닉 스미노에 공장에서는 니켈 기반 양극 전지를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조할 계획이라고 함

-또한 이 공장은 선진 고효율 생산 설비를 활용해 생산 시작에서 완성까지 걸리는 리드 타임(lead time)의 단축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며, 전극제조에서 배터리 셀 생산에 이르는 통합 제조과정을 제공할 것임

-리튬이온 배터리는 노트북과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 백업 전원, 태양전지판과 연료 전지로 구성된 가정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도 사용됨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전 세계 수요는 2019년 3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에는 현 수준의 5배가 넘는 3조 2천억 엔(34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출처: http://panasonic.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