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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CEO 유료회원 1만 명 돌파 비결은?

제조업닷컴 2010. 4. 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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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피니언 리더 1만명 이상이 최신 경영지식과 사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정보 서비스 세리CEO(www.sericeo.org)를 이용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4월22일 현재 기업CEO와 임원, 주요 공직자, 대학교수, 의사, 변호사 등 여론 주도층 인사 1만명이 세리CEO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고가의 데이터베이스(DB) 정보서비스는 있었지만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 서비스의 유료회원이 1만명을 돌파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이다.

지난 2002년 2월 오픈한 세리CEO는 오픈 당시부터 바쁜 리더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수 십 장에 달하는 보고서를 5분 내외 동영상 형태로 제공하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누적 콘텐츠 수는 약 1만2천여 개로 경영, 경제, 산업 관련 최신 동향은 물론 리더십, 웰빙 라이프, CEO 인터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회원들에게 최신 지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상호간에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월 1회 조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02년 4월 60여명으로 시작한 조찬세미나는 현재 매월 약 1천5백명 이상이 참가하는「국내 최대 규모의 오피니언 리더 조찬 모임」으로 발전했다.

세리CEO 조찬 세미나의 인기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무대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영지식의 습득과 사업 아이디어 구상, 그리고 인적 네트워킹이 절실하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세리CEO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기간 : 2010년 3월18일 ~ 2010년 3월25일)에서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36%가 "매우 만족한다", 59%가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응답자의 95%가 세리CEO 서비스에 대해 "만족 이상"으로 답변했다.

또한 세리CEO를 이용하는 주요 이유(중복 응답)에 대해서는 "경영•경제 지식 습득"(77%),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64%), "감성과 생활의 질 향상"(40%) 등 대부분 최신 지식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 서비스 지속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98%가 "계속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 정기영 소장은 "세리CEO의 핵심역량은 국내 경영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가공하여 시의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과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리CEO는 앞으로 각 지방 상공회의소, 지자체 등과 협력해 고급 정보에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지방 중소기업들로 가입 대상을 확대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리CEO에 대한 회원 평가

표현명(KT / 사장)
CEO들이 미래 트렌드와 고객의 욕구 등을 파악할 때 세리CEO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세리CEO는 제게는 없어서는 안될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세리CEO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올레!!

박재갑(국립중앙의료원 / 원장)
저는 세리CEO를 통해 부족한 감성과 지성을 채우고 있습니다.
세리CEO는 대한민국의 국력향상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내용들은 일반 국민들에게도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황우진(푸르덴셜 생명보험 / 사장)
세리CEO는 제게는 좋은 공부모임이자 세상을 읽는 곳, Sounding Board입니다. 항상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늘 회원 중심적인 초심을 잘 유지하시길 바라며 섬세함과 휴먼터치가 살아 숨쉬는 세리CEO를 기대해 봅니다.

심갑보(삼익THK / 부회장)
세리CEO는 나의 멘토이며, 정지하지 않고 앞을 보고 매진하게 만드는 지식 나침반입니다.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를 슬기롭게 살 수 있도록 많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길을 밝혀 주는 햇빛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세리CEO가 앞으로 더 많은 경영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윤영달(해태크라운제과 / 회장)
세리CEO는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CEO들을 위한 정말 대단한 경영 나침반입니다. 앞으로도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프로그램 기대하며 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서정호(호텔앰배서더호텔그룹 / 회장)
세리CEO는 우리나라 기업가들에게 지혜와 세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주는 경영학의 보고(寶庫)이자, 싱크탱크(Think Tank)이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경영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저는 세리CEO에서 생활의 활력소를 얻고, 최신 트렌드를 얻는 경영의 참고서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방면의 학문에 좋은 수업 부탁 드립니다. 

김수근(SADI / 학장)
세리CEO는 지식과 정보의 저수지입니다.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언제나 뽑아 낼 수 있는 샘과 같은 존재이지요.
始微終昌(시미종창),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9년간 오늘의 세리CEO로 발전시킨 관계자 여러 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글로벌시대입니다. 로컬에만 만족하지 마시고 글로벌을 대상으로 더욱 발전 시켜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박광업(웅진케미칼 / 사장)
한국의 CEO들에게 아침을 깨워 주시고 지식을 듬뿍 담아주신 세리CEO는 지혜와 기쁨을 함께 전달해 주는 아름다운 지혜의 항아리입니다.
항상 그 항아리가 가득 넘칠 수 있게 해 주시고, 영원히 CEO들을 위해 한국의 하늘에게 빛을 내려 주세요. CEO들이 더욱더 변화와 용기, 열정을 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해 주세요.  
 
김종훈(한미파슨스 / 회장)
지난 8년간 세리CEO가 이룩한 성과는 CEO와 기업에게 큰 족적과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조찬 모임은 내용도 알차지만 규모에 있어서는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해야 될 것입니다. 정기영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창조경영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발전하시어 세리CEO를 외국에 수출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송병락(서울대학교 / 명예 교수)
독창적인 아이디어, 지식, 전략 등을 위하여 끊임 없이 노력하시는 세리CEO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귀중한 과업, 계속 선도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정지용(육군71사단 / 사단장)
세리CEO 덕분에 제가 근무하는 부대에도 새로운 지식과 정보, 유머가 넘치고 부대원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어요.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윤병은(대우인터내셔널 / 부사장)
지난 8년간 혹독한 경쟁에 시달리는 CEO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손이 되기도 하고 연인같이 팔짱을 껴 주기도 하고 강인한 도전정신을 끌어 내주는가 하면 깜깜한 밤에 거친 파도 속을 항해하는 CEO에게 반가운 등대가 되어주신 세리CEO에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8년은 SMARTER 세리CEO가 되어 글로벌화한 CEO를 대상으로 세계 석학들의 강좌와 토론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시기 바랍니다.

박동순(아람휴비스(주) / 사장)
중소기업인들이 어디에서 꿈과 희망의 자양분과 인문학의 감성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이 상상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전정신과 에너지를 함께 주시며  특히 인문학에 기초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