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무선 맥박 산소 측정기 ‘Oxxiom’

일회용 무선 맥박 산소 측정기 ‘Oxxiom’

 

 

의사와 의료인은 혈중 산소 수준과 심폐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심장 발작, 빈혈, 만성 폐색성 폐 질환과 같은 치명적 상황으로부터 환자의 안전을 도모한다. 맥박 산소 측정법이 산소 포화도, 맥박수, 맥박 강도지수(perfusion index, PI)를 추적하는 쉬운 비침투성 모니터링 시스템인데 캘리포니아에 있는 의료기기 신생 기업 트루 웨어러블(True Wearables) 社에서 세계 최초로 일회용 무선 맥박 산소 측정기인 ‘옥시옴(Oxxiom)’을 개발했다.

 

완전히 새로운 휴대용 맥박 산소 측정기인 ‘옥시옴’은 전자기기와 바이오센서를 결합하여 만들었으며 휴대성이 뛰어나고 사용하기 쉬운 의료 등급 무선 장치이다. ‘옥시옴’은 매우 작아서 무게가 3.5g에 불과하지만24시간 내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100% 일회용이므로 ‘옥시옴’은 소독과 살균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옥시옴’은 환자의 자세나 위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잠을 잘 때, 운동할 때, 손을 씻을 때, 심지어 샤워를 할 때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23달러인 ‘옥시옴’은 무선 범위가 9.14m이며 스마트폰, 태블릿, 혹은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용하며 배터리 없이 동작한다.

 

 

www.truewearabl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