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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가능하면 수동노출에 익숙해 집시다

제조업닷컴 2008. 2. 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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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카는 촬영상태를 직접 보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기능을 카메라를 잘 모른다는 이유로 자동으로 놓고 찍으신 다면 이 처럼 현장에 느낌을 그대로 사진에 담을 수 없습니다. 카메라의 자동노출 기능은 항상 중간을 유지하게 끔 노출을 측정 합니다.  그런 대로 쓸만하게 사진은 나옵니다

 

하지만 수동 노출은 임으로 노출을 덜 주어서 일출을 과장된 사진이지만 더욱 멋지게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3번째 사진 같은 경우 절대도 자동 노출로는 나올 수 없는 사진입니다.

임의로 노출을 평균치보다 덜 주므로서 아침에만 나오는 붉은색과 청색이 뚜렷하게 공존하는 이런 풍경을 그대로 담을 수 있습니다.

요즘 야외 모델촬영들을 많이 하시는데 노출에 대해서 참고가 될까 해서 예전에 올렸던 글 공지글로 제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이 사진들은 전문가용 디카도 아니고 일반 보급형 디카로서 그것도 꽤 오래된 300만 화소급 기종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현재 소유하고 계신 디카 기종에 수동기능만 있다면 누구든지 촬영할수 있는 사진입니다.

 

대부분 야외 촬영시 자동모드로 촬영하게 되면 디카에서 측정한 부분의 노출로 촬영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노출이 밝거나 혹은 어둡게 나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동 노출에 익숙하시려면 우선 수동 노출에 익숙해지시기 바랍니다. 모든 디카에는 노출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m 모드에서 지정한 조리계와 샷타 속도에 디카는 노출이 부족하다 혹은 과도하다를 표시해줍니다. 이 표시는 화면을 움직임에 따라 계속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즉 디카도 정확한 노출을 모른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또한 내장 노출계는 반사식 노출계로서 밝은 색상에는 노출 부족으로 어두운 색상에는 노출 과도로 촬영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노출 측정하는 부분은 중간 농도의 색상에서  적정노출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델촬영에서 가장 적정 노출을 찾기 쉬운 부분은 사람 피부입니다. 사람 피부도 어두운 피부색이 있는가 하면 밝은 피부색도 있기 때문에 측정 노출치 에서 + - 하시면 아주 쉽게 적정 노출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dslr 기종은 노출 측정이 스팟 측광 모드가 있습니다. 비교적 멀리서도 중앙에 피부 부분에서 노출 측정하기가 수월하지만 일반 보급형 디카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좀 가까기 가서 노출을 측정해야 하는 불편이 따릅니다.

사진을 찍은때 노출계가 어떻게 지시하는 가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동모드에서 노출계 지시를 참고로 노출을 가감함으로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 가를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이 익숙해지신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결과물이 나올 것 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많이 찍어 보세요.

소유하고 계신 디카는 꼭 믿으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혹 디카를 바꾸면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은 버리셨으면 합니다.

 

출처 : http://www.imge100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