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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라! 또 행동하라!

제조업닷컴 2008. 2.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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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라! 또 행동하라!
행동하라 !
행동하라 !
행동하라 !

저는 성격이 철저한 현장주의이며, 행동주의가입니다. 책상 위에서 구상한 아무리 최고의 전략과 전술도 현장을 모르면 무용지물입니다. 이번 주에는 제가 추진하는 기획서를 가지고 현장에서 대비하며 실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한 사례를 제가 알고 있는 회사의 예를 들어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장님은 서초동에서 주류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 사장님과  만나서 소주 한잔 하면서 그 사장님 회사의 사무직 직원 2명의 성공과 실패담을 듣고 그 사장님께서 한 얘기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결론은 행동하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는 얘기입니다. A와 B는 사무직 직원입니다. 그런데 업계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재정상 위기상태였다고 합니다. 이에 회사 오너인 사장님은 난관을 돌파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3개월간 월급을 주지 않고, 대신 제품으로 월급을 지급키로 했습니다. 물론 원가 기준으로 계산해서 제품을 준 것이죠.

즉, 그 상품을 도매가로만 팔아도 월급보다 30% 이상의 이익을 올릴 수 있고, 소매가로 판다면 월급의 배가 되는 상품을 지급한 셈입니다. 그러나 만일 이것들을 팔지 못하면 자신들이 마실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죠.

묵직한 맥주 박스를 받아들자 ‘영업’의 ‘영’자도 모르는 두 사람은 눈 앞이 캄캄해졌다고 합니다. A는 가정 형편이 어려웠으므로 생각할 필요도 없이 맥주 박스를 들고 밤낮없이 뛰어다녔답니다.

그는 식당이나 술집, 여관, 공장, 농촌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확보하고 외상 판매도 가능한 전략으로 보름 만에 배당받은 맥주를 다 파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그 뒤 물건을 더 확보해 3개월간 영업을 연장하면서 1년 연봉을 모으기까지 했답니다.

성공의 묘미를 느낀 A는 그 뒤 영업부로 옮겨가기를 자청하였고, 마침내 친구 회사의 영업 분야에서 핵심 간부로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막 학교를 졸업했던 B는 생각이 꽉 막히고 체면을 중시해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맥주를 파는 일은 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는 고작 사람이 적은 곳에서 얼굴을 가리고 하루 종일 죽치고 앉아 맥주를 파는데 그쳤답니다.

이렇게 석 달이 지났지만 집은 여전히 맥주창고 같았고 온 집안 사람이 동원되어 마셔도 맥주는 줄어들지 않았답니다.

사장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꾸준히 자신을 행동하게 만듭니다.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얼마나 빨리 행동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이다.”

또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고 싶다면 자신을 먼저 움직여라.”

경영자들은 항상 인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즉, 인재를 찾지 못해 비어 있는 자리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경력이 좋은 사람은 많지만 한결같이 중요한 요소가 빠진 경우가 많은데, 그 요소란 바로 행동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여러 좋은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행동하는 습관입니다.
즉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반면, 재빠르게 행동하는 습관이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망설이고 있는 일 혹은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일이 있다면 바로 오늘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처음에는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되던 것도 행동으로 옮기는 동안에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감이 잡히게 되어 수월하게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동을 통해 당신은‘그 일을 하지 않았다’는 부담 내지 자책을 없애버리고 그 자리를 ‘자신감’으로 채울 수 있게 됩니다.

날씨가 더워서 무엇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유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자~ 바로 지금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날씨 탓, 세상 탓은 휴지통에 버리고 당신은 행동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마에 땀방울이 흐르고 땀 속에 흠뻑 젖어 뛰는 당신의 인생은 성공하는 지름길로 가는 코스입니다.

┃국정넷포터 최인식 (mix9322@yahoo.co.kr)

※ 국정넷포터가 쓴 글은 정부 및 국정홍보처의 공식입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