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알짜정보/부자가 되는 Tip

부자는 누구나 된다

제조업닷컴 2008. 2. 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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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곧 부자의 기회로…



가난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지키는 데 실패한다면, 곧바로 부자들의 먹이가 된다.
경제라는 생태계에는 피도 눈물도 법.


집은 어느새 압류당하여 경매가 부쳐지면 부자들의 달려들어 그 집은 사들이고.
그 부자들은 싼값에 사서 집은 인테리어를 하여 다시 비싼값에 팔아 이익을 보고.


가난한 사람들이 은행돈을 빌리고 카드 빛을 내어 위기로 몰리면,
그 위기가 부자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대금업을 하는 부자는 이런 자를 환영하게 마련이고.


대금업자들은 높은 이자를 책정에 돈을 빌려주고,
제 때 갚지 못하면 더 높은 이자를 내게 한다.
우리가 사채업자들의 돈 빌리면 깊지 않고는 버티기 힘들다는 다 알터.


이렇듯 가난한 사람들의 위기와 고통은 부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대기업에서 만명의 직원을 구조조정으로 해고한다면,
직장인들은 그 보다 큰 고통은 없을 것.
하지만 두 손들어 만세를 부르는 사람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회사의 주주들이다.
종업원을 줄이는 만큼 수익구조를 개선시켜 주가가 오를 것.


하지만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에게 이익을 챙기는 것만은 아니다.
그들은 가난한 사들에게 돈을 주기도 한다.
직원으로 고용해 월급을 주기도 하고,
큰 기업을 만들거나 건설 공사를 발주해 일자리를 창출해 일을 하면 월급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항상 부자들은 이기는 게임을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모르지만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안다.

 


그들은 가난을 격어 보았기 때문.
많은 부자들은 월급쟁이로 부터 시작하여 큰 돈을 모은 사람들.
그래서 그들도 월급쟁이 생활을 해 보았다.
즉, 회사의 직원으로 고용되어 짤릴까봐 항상 전정긍긍.
하지만 다른곳에서 나를 필요로 하고 더 많은 월급을 주면 이동한다.
그래서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그만 두지 않을 만큼의 월급만 준다.
그래서 원가를 절감시켜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세상은 '제로섬' 게임이다.
돈을 잃은 사람이 있으면 버는 사람이 있고,
버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 수중에서 나가는 돈은 대개 부자들에게 전해진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 모두가 부자일 수는 없다.

가난한 사람이 많아야 부자들이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
이 같은 섭리가 적용되어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난다.
빈부의 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될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

 

글쓴이 : 붉은곰/최인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