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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원짜리 ‘황금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11.28 17:01 | 최종수정 2008.11.28 18:11
[서울신문 나우뉴스]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두고 일본에서 순금으로 만든 1억 5000만 엔(약 23억 원)짜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28일 언론에 공개됐다.
순금으로 만든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가 1.5m, 무게는 21kg에 달한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전나무에 다이아몬드로 만든 반지와 목걸이가 화려하게 장식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순금 트리의 판매 가격은 1억 5000만 엔으로 책정됐다.
트리를 만든 다나카 귀금속 쥬얼리는 "불황이라지만 순금트리를 보고 고객이 크리스마스 기분을 즐길 수 있게 (이 트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순금 트리는 오사카 신사이바시에서 오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일 순금으로 만든 산타클로스 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산타클로스 상은 무게 20kg, 높이 41cm로 벨트 부분에 1.7 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가격은 2억 엔(약 30억원)에 달한다.
사진=산케이 신문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두고 일본에서 순금으로 만든 1억 5000만 엔(약 23억 원)짜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28일 언론에 공개됐다.
순금으로 만든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가 1.5m, 무게는 21kg에 달한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전나무에 다이아몬드로 만든 반지와 목걸이가 화려하게 장식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순금 트리의 판매 가격은 1억 5000만 엔으로 책정됐다.
순금 트리는 오사카 신사이바시에서 오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일 순금으로 만든 산타클로스 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산타클로스 상은 무게 20kg, 높이 41cm로 벨트 부분에 1.7 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가격은 2억 엔(약 30억원)에 달한다.
사진=산케이 신문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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