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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과 랩톱이 주머니 속으로 ‘노키아 N97’

제조업닷컴 2008. 12. 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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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과 랩톱이 주머니 속으로 ‘노키아 N97’



 

이제는 컴퓨터를 공부하거나 일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여가시간에도 인터넷을 하면서 친구들과 대화하고 필요한 정보를 검색한다. 노트북의 등장으로 컴퓨터를 휴대할 수 있게 되었지만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컴퓨터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키아(Nokia)는 가장 진보된 모바일 컴퓨터를 내장한 ‘노키아 N97’을 선보였다. 이 휴대폰은 지금까지의 인터넷 통신 방법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 없이는 한 순간도 보낼 수 없는 신세대를 위해 디자인된 노키아 N97은 3.5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컴퓨터용 쿼티(QWERTY)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항상 열려있는 윈도우로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다.


노키아의 대표 제품인 ‘엔시리즈(Nseries)'는 멀티플 센서, 메모리, 프로세싱 파워, 커넥션 스피드 면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을 택해 소비자들이 개인용 인터넷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키아 N97은 2009년 상반기에 출시되어 550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http://www.nokia.com/A4136001?newsid=12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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