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용어 - 리즐링(Riesling)

와인용어 - 리즐링(Riesling)

 

 

 

독일 알자스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품종으로 주로 포도주를 만든다.
이 품종으로 만든 포도주는 전세계적으로 최고급 포도주로 알려져 있다.
알자스 지방에서는 1400년대 또는 그 이전부터 재배해 왔으며
리슬링 품종으로 만든 포도주는 전세계적으로 최고급 포도주로 알려져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도 재배한다.덩굴은 부분적으로 목질화되어 있고 추위를 잘 견디며 싹이 늦게 나온다.
강건하고 생산력이 강하다. 포도알은 작고 둥글며 부드럽다.
겉껍질은 녹색빛을 띤 노란색으로 얼룩 무늬가 있다.
리슬링으로 만든 연한 노란색의 백포도주는 상쾌한 사과향과 복숭아향이 기품 있어
인기가 있고 여름에 즐겨 마신다.알자스 지방은 점판암이 섞여 있는 지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에서 재배되어 미네랄향과 특유의 부싯돌향이 난다.
10년 이상을 저장해도 그 맛과 향은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