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눈여겨 봐야할 남성패션 트렌드!

2010, 눈여겨 봐야할 남성패션 트렌드!

-남성용품 전문업체인 질레트(Gillette)에서 올 봄 어떤 옷을 입어야할 지 고민에 빠진 남성들을 위한 유행예감 ‘2010 봄 패션트렌드 가이드’를 제공했음

-2010년 상반기에도 프레피 룩이나 요트클럽 룩은 변함없이 등장할 전망임. 클래식한 느낌에 한층 젊은 감각으로 진화한 스타일로 최근 2010 S/S 카탈로그에서도 요트 갑판 위에서 촬영한 컬렉션들이 어김없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데님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블루 드 패넘(Bleu de Paname) 2010 봄 컬렉션에서는 블루 진 스타일에 주목했음 

-유명디자이너들은 밀리터리룩을 추천! 이번 2010 봄 패션 트렌드에서 돌체 앤 가바나(D&G),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를 비롯한 유명 디자이너들은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을 선보임.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패션으로 손꼽히는 밀리터리 룩은 구조, 금속 타입의 버튼, 피코트를 특징으로 함

-격자무늬의 모직물, 챙 없는 둥근 모자, 블루진 또한 이번 봄 시즌 떠오르는 핫 아이템으로 전통적인 스타일에 자신만의 색을 가미한 클래식한 캐주얼 룩이 주목 받을 것임

-지금까지 레인코트는 유행을 이끄는 패션코드로 주목받지 못해왔지만 가스브토어(Garsbtore) 2010 봄 컬렉션에선 이 격식 없이 흔한 의류가 스타일리시한 아이콘으로 등장했음

-로버트 겔러(Robert Geller)의 2010 가을 컬렉션은 로맨틱한 남성 스타일을 선보이며 신사적인 느낌의 모자, 재킷, 스카프로 멋스런 분위기를 자아냈음

-심플함이 최고! 마이클 바스티앙(Michael Bastian)의 2010 가을 라인은 모든 남성의 옷장에 들어있을 법한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개성과 멋스러움을 담아낸 패션을 선보였는데, 옷을 잘 입는 다는 것은 때론 심플하게 입을 줄 안다는 것을 나타냄

-한편, 올 봄 아르마니(Armani)는 오렌지에 빠졌음. 2010 봄 컬렉션에서 선보인 남성패션의 핵심 트렌드는 메탈릭 레드, 스네이크 그리고 바로 오렌지 컬러였음. 기존 아르마니 패션으로 연상되는 절제되고 어두운 컬러에 대조되는 오렌지 컬러로 봄의 상큼함을 강조함

출처: http://www.trendhunter.com/tv/classic-mens-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