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난방 텐트 ‘Room in Room’
날씨가 차가워지면 치솟는 난방비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추운 밤에 실내 온도 설정을 낮추는 것도 못할 노릇이다. ‘룸인룸(Room in Room)’은 텐트 제작사 아이캠퍼(iKamper) 社가 기둥 달린 침대인 4주식 침대를 현대적으로 개조해 난방비를 줄이고자 내놓은 제품이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난방 텐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룸인룸’은 실내 온도가 낮더라도 침대 전체를 덮어 수면자의 체온을 보존하도록 설계되었다.
상자형 침대는 중앙난방을 당연하게 여기며 자란 사람들의 눈에는 역사적인 흥밋거리일지 모르지만 수세기 동안 부유한 사람들이나 누리던 호사였다. 상자형 침대는 나무로 만든 상자로 중세 때 수면용으로 개발되어 북유럽 일부에서는 19세기까지 사용되는 물건이다. 덮개와 두툼한 커튼이 달린 4주 침대와 마찬가지로 상자형 침대도 잠자는 사람의 주위로 폐쇄된 작은 공간을 만들어 여기에 갇힌 공기를 체온으로 덥히자는 것이다.
소형 캠핑 텐트도 같은 원리의 제품이며 ‘룸인룸’은 기본적으로 바닥이 없는 텐트로서 다양한 표준 사이즈의 매트리스에도 잘 맞도록 설계되었다. 테트론 코튼(Tetron Cotton)이라는 이름의 고밀도 맞춤 폴리에스터-면 혼방섬유 재질이며 0.3mm 폴리우레탄 창들이 섬유유리와 알루미늄 601 합금으로 된 프레임을 덮고 있는 ‘룸인룸’ 텐트는 상부에 그물망으로 된 공기구멍이 있어서 안쪽의 더운 공기는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공기의 순환을 쉽게 한다.
‘룸인룸’ 안쪽의 공기는 바깥 주변 공기보다 5.5ºC가량 더 따뜻하다. 따라서 사용자는 겨울철 수면 시간 동안 방안 온도를 낮게 유지하면서도 따뜻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일상적으로 사용할 경우 난방비의10%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난방비를 절감하는 것에 더하여 ‘룸인룸’에는 침대 안에 머무르는 시간을 좀 더 편안하게 하는 액세서리들이 있다. 웨빙 띠로 만들어져 조절이 가능한 랩톱 거치대와 폴리우레탄 재질의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어서 비디오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킥스타터에서는 10,000달러 크라우드펀딩의 일환으로 싱글베드용 초도 물량 30개는 60달러에 확보할 수 있다. 펀딩이 성공하면 이 초도 물량은 2016년 1월에 배송될 전망이다. 소매가는 싱글베드용이 100달러이고 더블베드용은 114달러가 될 예정이다.
.
.
여기에 소개되는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 제품들이 대부분 입니다.
구매 및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는 해당 사이트에 가셔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제조업닷컴》판촉물 왕도매 나까마 덤핑 땡처리 화곡동보다 싼곳 → http://cafe.daum.net/jejoup
도매사이트 도매 땡처리 땡처리 도매하는곳 덤핑창고 깔세 땡물건 핫팩 덴티올 핸드크림 초극세사 온열매트 발효홍삼 활력원 닥터풋패드
[제조업닷컴-착한공구, 왕도매]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jejoup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닷컴 #왕도매 #최저가공동구매 #수출 #무역 #화장품수출 #테팔 #코렐 #보만 #세버린 #한삼인 #라이카
#가정용진공포장기 #믹서기
'★-생활의 쉼터 > 굿디자인·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터리 없는 로봇 다리 ‘UPS’ (0) | 2015.12.07 |
---|---|
나무판을 연결해 침대를 만드는 ‘Floyd Platform Bed’ (0) | 2015.12.04 |
저렴하고 보안은 철통같은 자물쇠 ‘Bowley Lock’ (0) | 2015.12.04 |
25년 경력자의 비결이 담긴 ‘Producer Box’ (0) | 2015.12.03 |
침대 겸 휴대용 구급상자 ‘Rescue Swag’ (0) | 201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