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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입식 책상 ‘Oristand’
다른 입식 책상들과 마찬가지로 ‘오리스탠드(Oristand)’도 기존의 책상 위에 그냥 놓기만 하면 사람이 서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 ‘오리스탠드’가 다른 제품들과 다른 점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손쉽게 사무 환경을 건강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하고 간결한 솔루션인 ‘오리스탠드’는 평평하게 접히는 골판지 재질의 장치이며 펴면 본격 입식 책상이 된다. 따라서 집, 사무실 등 어느 곳에나 쉽게 휴대할 수 있으며 어디에서 작업하든 금방 익숙한 입식 책상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아무런 조립 과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순식간에 설치가 가능하다.
‘오리스탠드’는 2층 구조의 평평한 면으로 되어 있다. 높은 쪽은 랩톱을 두는 자리이고 낮은 쪽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두는 자리이다. 산업용 등급의 골판지를 사용해 만들어 상단에 최대 27.21kg까지의 무게를 올려도 버티므로 저 무게를 초과하지 않는 한 대형 모니터를 올려놓아도 된다. 73.66cm 높이의 표준 책상에서 사용한다고 했을 때 152cm에서 183cm 사이 신장의 사람은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 ‘오리스탠드’의 최대 장점은 다시 앉아서 일하고 싶을 때는 그냥 접어서 책상 뒤에 두면 된다는 것이다. 허나 골판지에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았으므로 커피와 같은 음료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현재 25달러에 시판 중이다.
oristan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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