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휴대용 작업등 ‘Tack’

편리한 휴대용 작업등 ‘Tack’

 

 

실내와 실외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작업등은 이미 널리고 널렸다. 하지만 ‘택(Tack)’ 라이트는 사무실에서만큼이나 차고에도 잘 어울리는 등이며 작동 방식이 세련되었다.

 

막대 모양 등인 ‘택’은 크기가 22.86cm(넓이) x 6.09cm(높이) x 7.11cm(깊이)라서 집 안에서 이동이 편리함은 물론이고 가방에 넣어서 휴대하다가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도 있다. 직장의 책상에 추가 전등이 필요하거나 싱크 아래에서 수리 작업을 하기 위한 작업등 내지는 다락에 등이 나가서 비상 등이 필요할 때와 같이 언제라도 ‘택’ 하나면 문제없다.

 

‘택’은 후면에 3M 社의 커맨드 접착제가 달린 자석식 거치 보드가 있어서 벽이나 칸막이, 책상 모서리 등 어떤 표면에든 떼었다 붙이는 식으로 쉽게 장착할 수 있다. 후면 접착제는 재사용할 수 있으므로 몇 번이라도 ‘택’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다만 접착제가 떨어져 나가면 새로운 테이프를 사용해야 한다. 거치대에서 떼어내면 ‘택’은 탁상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조명의 필요에 따라 수직으로든 수평으로든 세울 수 있다.

 

‘택’의 한쪽 끝에는 터치 제어 패널이 있어서 건드리는 동작만으로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건드린 후 그대로 있으면 등의 밝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밝기는 1,200lm으로 충분히 밝다. 지난 밝기 정도를 자동으로 기억하므로 매번 늘 사용하는 밝기로 켤 수 있다. 갓은 알루미늄, 철, HDPE 재질이며 직물을 엮어 만든 182.88cm 길이의 케이블이 있어서 콘센트에 꽂으면 된다.

 

킥스타터에서 캠페인 중이며 50달러에 확보할 수 있다.

 

 

tackligh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