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관점 따라 같은 상황을 정반대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부동산 자산을 통해 부를 키우고 자본적 성공에 관점을 두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자산과 돈의 관점을 벗어나서 이야기하진 않으려 합니다. 인연과 악연도 제 관점에서 보는 것이지 개개인의 관점까지 고려하며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인연과 악연 : "나"는 인연인가? 악연인가?
남을 평가하기 전에 본인은 누군가에게 인연입니까? 악연입니까? 이 질문부터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인연입니까? 악연입니까?
인연이고 싶다면 다음의 조건 중 반은 있어야 합니다. 1. 변덕스럽지 않고 한결같아 예측 가능한 사람 2. 가진 것이 많아 줄 수 있는 것도 많은 사람 3. 문제를 만들지 않고 해결하려는 사람 4.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감 있는 사람 5. 지식. 경험이 부족한 사람의 불편함도 배려하는 사람 6. 가식으로 포장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람 7.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 기준이 있는 사람 8. 심성이 곧고 의지가 강해 자기결정력이 강한 사람 9. 시간관리를 잘 하는 사람 10. 관계 정리를 잘 하는 사람 11. 장점을 봐주는 사람 12. ※생각나는 인연인 사람을 댓글로 써보세요.
몇 가지나 되나요? 전 7개는 해당됩니다. 과반수는 되는 것이죠. 여러분은 몇 개인가요?
이제 내 주제를 파악했으면 악연을 찾아 관계 정리를 잘 해 볼까요? 내 성공을 위해 손절합시다.
1. 무슨 일이 생기면 미루고 피하는 사람 2. 입만 열면 부정적인 사람 3.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 4.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돌려까기, 비꼬기, 자기 말만 하고 자르기,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제멋대로 주제 바꾸기 등) 5. 자기는 똑똑하고 좋은 사람인 양 남을 비하하고 뒷말하는 사람 6. 속이기 위해 의도적인 착한척하는 사람 7. 정보를 의도적으로 감추는 사람 8. 변덕스러운 사람 9. 실수를 몰아세우는 사람 10. 말로 사람을 가두는 사람 11.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 12.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사람 13. 새로운 것을 못하게 하는 사람 14. ※생각나는 악연인 사람을 댓글로 써보세요.
본인 이야기입니까? 저도 해당되는 항목이 보이네요. 성공하고 싶다면 고치세요.
이제 실 사례로 보겠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거나 아파트를 사기에 주위에 자문을 구하기도 합니다. 긍정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0명 중 1명 정도? 나머지 사람들은 부정적입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긍정이든 부정이든 조언해 주는 사람 전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이익이 나도 손실이나도 "내"책임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지식이나 경험, 근거도 없이 책임질 수 없는 조언을 감정. 감성적 견해에서 "막"해줍니다. 분명한 건 책임질 생각은 없는 것이죠. 그리고 물어본 사람도 책임을 물어서도 안됩니다. 뭐 이익 나면 반 나눠줄 것도 아니면서 답해줬다고 "너"때문이다. 또는 "네"가 그렇게 말했잖아.라는 탓하지 마세요. 당신이 "탓" 하는 사람이면 저 14번에 본인 이름을 쓰면 됩니다.
지식이나 경험, 근거도 없이 조언해 준 사람 당신이 "믿고 따르는 사람"이죠. 이게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믿고 따른는 사람의 조언이 "헛소리"인 것이죠. 인생이 걸린 문제일 텐데 모르면 모른다고 할 것이지 자기의 경험 안에서 특정 사례를 일반화시켜 "부정적인 조언"을 해줍니다. 조언을 해 준 사람을 보세요.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어본 사람인가요? 부자인가요? 부자 집안에서 태어나 부자교육을 받은 사람인가요? 자존심 말고 뭐라도 있는 사람에게 물어본 거 맞나요? 아니면 여러분이 잘 사는 것을 막는 사람이 착한척하며 자기가 있는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한국 사회에서 살면서 자산을 모은 사람 보세요. 대부분 부동산으로 돈 벌었습니다.남들은 부동산으로 자산가가 되는데 왜 부정적으로 말해주는 것일까요? 생각해 보면 그 사람 조언이 아직도 맞습니까?
그럴 리가요. 절대로 맞을 리가 없습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은 부동산 투자를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무슨 답을 얻고 싶은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