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15_소수의 사람들

강의 15_소수의 사람들

일부의 위정자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위정자들의 수법은 교묘하기 때문에 우린 본질을 놓고도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습니다. 
본질은 "소수의 사람들"금리를 인하하여 돈을 시중에 풀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원인은 "수요 측 요인과 공급 측 요인"이라고 가르칩니다.


그 수요와 공급을 결정하는 것이 "소수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선택에 의해 우리의 환경이 바뀝니다.

 

 

 

이들의 손에 우리의 삶과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Q. 바꿀 수 있을까요?
A. 아니요. 못 바꿉니다. 적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미국의 통화정책이 어떻게 반복되었을까? 통화정책의 키는 rate인데 그렇다면 어떤 반복을 겪었을까?

 

급속한 금리 인상 후 더 빠르게 금리 인하가 있었네요.  그리고 금리 인하는 "불황"을 불러왔습니다. 지금의 금리 인상 이후 금리 인하는 "불황" 이었네요. 그럼 불황에 부자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각자 생각하세요. 


미국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역사 속으로 퇴임할 것이고, 어떤 대통령이 다시 온다 해도 미국 패권주의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은 필요에 따라 석유를 증산, 감산해왔습니다.

 

전쟁은 끝날 것이고, 원인을 제공한 자는 사라질 것입니다. 

 

미국의 패권에 도전한 중국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고 역사는 반복되어 왔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은 정치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장단에 놀아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돼요. 다른 방법이 있다면 모를까...  인정하겠습니다. 이제 편안해 지나요?


그렇다면 과거의 역사 속에서 또다시 반복될 성공의 키를 찾아보길 바랍니다. 


불황 -> 저금리(통화량 증가 / 돈가치하락 / 자산가치상승) -> 전쟁 -> 인플레이션(인건비 / 원자재가 / 물가 인상) -> 고금리(통화량 감소 / 돈가치상승 / 자산가치하락) -> 불황 -> 저금리(통화량증가 / 돈가치 하락 / 자산가치상승) -> 전쟁 -> 인플레이션(인건비 / 원자재가 / 물가 인상)  -> 고금리(통화량 감소 / 돈가치상승 / 자산가치하락)...


전쟁은 유혈 있는 정치이고, 정치는 유혈 없는 전쟁이다.  - 마오저둥-

출처: 짠돌이 원문보기 글쓴이: 대왕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