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자루방향제 자동차.실내 걸이형방향제

항균 성능 99.9%의 페인트 ‘Paint Shield’ 벽을 보호하면서 예쁘게 꾸미는 데는 ‘페인트 쉴드(Paint Shield)’도 일반 페인트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항균성능이 있어서 전염병을 일으키는 다양한 박테리아를 박멸한다는 것이다. 셔윈 윌리엄스(Sherwin-Williams)가 ..

여행 가방을 지켜주는 자물쇠 ‘AirBolt’ 누군가에게는 비행기 여행은 홀가분한 휴식일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저 수많은 체크리스트를 급히 확인하고 수차례 줄을 서서 기다리며 여러 문을 통과해야 하는, 그래서 언제라도 짜증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과정에 불과할 수도 있..

차의 옆 유리를 닦아주는 ‘ViperSwiper’ 염가 자동차든 비싼 고급 차든 세차를 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얼마 후 측면 유리를 내렸다가 올렸을 때 물 자국이 묻은 게 보이면 그렇지 않다. 물론 귀가한 뒤 얼마든지 닦아낼 수 있지만 ‘바이퍼스와이퍼(ViperSwiper)’가 있다면 바로 해결..

지형을 가리지 않는 세 바퀴 여행 가방 ‘Trailpod’ 수세대에 걸쳐 배낭은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옷이며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들어가기 위한 필수 장비였다. 그 뒤에 등장한 것이 바퀴가 달려서 사람이 끄는 트레일러인데 ‘트레일포드(Trailpod)’는 바퀴 세 개가 부동 축에 달린 ..

일산화탄소 중독을 미리 알려주는 ‘Blackout Buddy CO’ 화재 현장에 갇히는 것은 매우 끔찍한 일이다. 고통스럽게 불에 타서 죽을 수도 있고 유독가스에 질식해 죽을 수도 있다. 따라서 각 가정에는 어떤 식으로든 화재경보기가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59.95달러를 들여 일산화탄소(..

래커가 자동으로 그림을 뿌려주는 ‘SprayPrinter’ 벽에 래커를 뿌리는 거야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로 예술 작품과 비슷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괜찮은 작품을 구현해 낼 재주는 없이 늘 래커 예술에 대한 로망만 품고 있던 사람이 드디어 소망을 이룰 수 있게 되..

운전자와 수다를 떠는 로봇 ‘Kirobo Mini’ 로봇이 차에 함께 타면 운전이 더 안전해질 수 있을까? 이는 도요타(Toyota) 社가 ‘키로보 미니(Kirobo Mini)’를 출시하면서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 자동차의 컵 홀더에 쏙 들어가며 운전 내내 끊임없이 수다를 떠는 반려 로봇이다. 샤프(Sharp) 社의 로..

납작하게 접히는 주방용기 ‘FoldFlat’ 타파웨어(Tupperware)와 같은 플라스틱 용기는 남은 음식을 저장하는 데는 뛰어나지만, 용기 자체를 보관하는 문제에 이르면 공간 낭비, 뚜껑을 찾는 어려움 등을 피할 길이 없다. 영국의 발명가 벤 스트레인지(Ben Strange)는 이렇게 어지러워지는 찬장을 ..

우산 겸 의자 ‘Thanko Chair Umbrella’ 장거리를 걸어서 통학하거나 통근하는 사람이라면 도중에 앉아서 한숨 돌리고 싶었던 날들이 있었음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앉아서 쉴 만한 장소가 보도에는 드물다. 또한 걷는 동안 비가 오거나 햇볕이 내리쬐는 것 역시 골칫거리다. 그렇다고 휴대..

눈 피로 회복기 ‘Eye Steamer’ 피로는 금방 얼굴에 드러난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생기고 땀이 나며 눈꺼풀이 자꾸 감긴다. 이미 파김치 상태인데도 온종일 일하는 것은 몸과 마음을 혹사하는 것과 같다. 특히 종일 컴퓨터를 보는 것은 불쌍한 눈에는 사형 선고와 마찬가지인데 눈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