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자루방향제 자동차.실내 걸이형방향제

어른을 위한 접이식 균형 자전거 ‘Levicle’ 기능면에서 자전거와 킥스쿠터의 균형점을 찾으려던 사업가이자 발명가 탐 맥켄지(Tom Mackenzie)는 어느 날 쇼핑카트로부터 영감을 얻게 된다. 쇼핑을 하던 맥켄지는 카트에 타고서 복도를 미끄러져 가는 장난을 치다 상체는 카트에 싣고 다리로..

많은 짐을 넣어도 가벼워 보이는 서류가방 ‘Travelteq Double Briefcase’ 평소에는 랩탑, 휴대폰, 펜, 노트북처럼 하루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가방에 챙기면 된다. 하지만 어떤 때는 저런 짐에 더하여 갈아입을 옷, 두꺼운 기술 매뉴얼 두어 권을 비롯한 여분의 물품들이 필요한 날..

슈퍼악당 전용 가구 세트 ‘Knoll Prism’ 슈퍼악당이라고 해서 못된 짓을 일삼을 본부가 그냥 근사하게 저절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이사도 가야 하고 수리도 리노베이션도 가구 설치도 해야 한다. 악당본부처럼 보이게 해 줄 가구를 사는 것 역시 마찬가지인데 다행스럽게도 새로운 슈..

요요를 닮은 장난감 ‘Monkey Knuckles’ 공에 줄을 달아 흔들고 던지는 걸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전통적인 포이(Poi)에서부터 현대의 아스트로잭스(Astrojax)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기술 장난감들이 부족한 적은 없다. 그런데 이런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목록에 추가될 장난감 하나가 더 나왔다...

전자식 튜너 ‘Snark Tuner’ 악기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연주를 하기 전에 매번 반드시 튜닝을 해야 한다. 콘서트나 쇼를 앞두고 튜닝을 안 한다는 것은 공연을 망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기술이 아무리 좋은 연주자도 악기의 음이 정상보다 낮거나 높으면 좋은 음악을 만들어낼 수가 없..

5초만에 뒤바뀌는 수륙양용 모터사이클 ‘Gibbs Biski’ 바다에서 달리는 오프로드용 바이크는 몸체 변경을 하지 않으면 바다에서 나오자마자 그대로 해변의 백사장을 달릴 수 없다. 그런데 ‘깁스 비스키(Gibbs Biski)’는 필요한 부분이 개조가 되어 있어서 집에서 타고나와 백사장을 달리다..

GPS로 뒷좌석도 확인하는 카메라 ‘Garmin babyCam’ 요즘은 카메라 덕분에 운전자들은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전후방의 도로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가민(Garmin) 社가 새로 출시한 ‘베이비캠(babyCam)’을 이용하면 뒷좌석 상황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차량 내부를 ..

어디에든 설치할 수 있는 카메라 거치대 ‘Pakpod’ 이미 수많은 카메라 거치대들이 있는 마당에 추가적인 카메라 거치 솔루션이 필요할까? 기존의 어떤 제품보다 삼각대의 쓰임새가 더 다양하다면 물론이다. 고릴라포드와 같은 제품과 달리 ‘팩포드(Pakpod)’의 삼각대는 카메라 거치를 위..

거품이 들어있는 모래시계 ‘Awaglass’ 1시간짜리 모래시계는 재미있는 장식품이지만 이미 너무 흔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없는 지경이 되었다. 그런데 ‘아와글래스(Awaglass)’는 이 식상한 모래시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제품으로 모래 대신 최면을 거는 듯한 거품이 들어있다...

반려동물을 추억하는 나무 ‘Bios Urn’ 가족 구성원이 죽었을 때 오래 남는 기념물이 있으면 상심한 가족들에게 위안이 되는 경우가 있다. 수년 동안 바르셀로나에 있는 바이오스 언(Bios Urn) 社는 고인의 재로 나무를 기를 수 있는 생분해성 단지를 생산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반려동물용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