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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탈모치료, 고민할 필요 없이 먹고 바르면 끝?

제조업닷컴 2008. 10.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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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의 탈모증치료제 스칼프메드(Scalp Med)가 임상시험을 통해 확실한 탈모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미국 MHL(Modern Health Labs.)에서 개발된 스칼프메드는 남성형 탈모증의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FDA에서 승인된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그 외에 레티놀50C, 글리세린, 폴리소르베이트80, 덱스판테놀, 식물성스테롤 등의 보조성분이 첨가돼 있다. 이미 2007년 Biology Pharm. Bulletins에 “미녹시딜과 레티놀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발재생과 모발의 굵기 증가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경희대병원, 충남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스칼프메드의 한국인 임상시험의 결과는 2008년 대한피부과학회지 발표되었다. 임상논문에 따르면 6개월간 꾸준히 스칼프메드를 사용한 55명의 평균머리 굵기와 숫자가 증가하였으며 참가한 인원모두에게 탈모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CJ 마케팅 담당자는 “스칼프메드는 모발재생을 위해 필요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탈모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최근에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탈모가 나타나고 있는데, 남성용 미녹시딜액 5% 와 여성용 미녹시딜액 2%가 판매가 됨에 따라, 여성들의 탈모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사용하게 되는데, 1mL 씩 탈모가 된 부위의 두피에 스프레이나 스포이드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도포하면 된다. 한 세트에는 90mL 용량의 용기가 두 개 들어있어 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탈모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먹고 바르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다. 태전약품의 드로젠은 먹는 탈모치료제로서 스칼프메드와 함께 뛰어난 시너지효과를 나타내는데, 알약 형태의 제품을 먹는 드로젠은 간편한 사용법으로 인기가 높다. 몸 내부와 외부에서 탈모를 치료하기 때문에 효과를 좀 더 빨리 실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건강팀

출처 : 제조업닷컴-각종 생활용품 직거래 최저가공급,왕도매,유통,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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