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2월 세계최초로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출 헤어드라이어와 옥 장착 헤어드라이어 개발 및 특허출원은 물론 옥 장착 방사체 기술적용과 옥 장착 히팅코일 기술적용, 모발손상치료 및 모발보호 실험에서 효능 검정한 옥 헤어드라이어를 세계최초로 개발하는 등, 이후 2년만인 2002년에는 중기청에서 선정한 수출유망중소기업, 경북도에서 선정한 중소기업 1기업 1핵심기술업체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특허등록과 함께 (주)대우인터내셔널과 수출대행 계약을 체결했고 아시아, 중동 시장개척단 참가에 이어 2005년 옥 헤어드라이기 제품을 출시했다.
2005년 6월 옥 헤어드라이기 제품을 출시하자 곧바로 11월에 미국 Hair Dr. Spela 200만불 수출, 2007년 3월에 일본 Beauty Guide 수출하는 등 미국과 일본뿐 아니라 현재 유럽은 물론 중국과 멕시코 등에서도 주문량이 쇄도하고 있으며, 미국 헐리우드의 아카데미, 그레미, 오스카 등의 각종 시상식에 공식 협찬 상품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고 또한 서울과 경기지역 등 국내 미용협회와 재료상에서도 사용 후 탁월한 기능을 체험한 회원들이 마니아로 극성을 이룰 정도다.
(주)베스트로지스의 ‘옥’헤어드라이어는 잦은 샴푸와 드라이어에 손상된 모발이라도 꾸준히 사용할 경우, 보습효과로 빗질이 용이함은 물론 모발에 윤기까지 더해 린스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이며, 원적외선으로 인해 열린 모공은 불순물제거에 용이, 모발촉진과 비듬제거 및 예방에 탁월하다.
그뿐 아니라, 국내유일 특허인 디지털방식 3중 안전장치는 전자파 차단과 자칫 실수로 어린이들이 만졌을 경우에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과 환경유해 6대 중금속물질까지 차단하는 기능까지 겸해져 있어 그야말로 완벽한 웰빙 헤어드라이어기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웰빙시대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베스트로지스가 국내·외 헤어드라이어기 시장을 석권하게 된 동기는 다름 아닌 박흥근 대표이사의 “사고 쳐라, 한 번 실패하면 두 번 세 번 성공한다 - 도전·책임의식, 신제품 개발, 자기 개발”, “직원은 아이디어 창출, 오너는 직원과 임원의 생각을 존중하고 수직이 아닌 수평 커뮤니케이션 - 판매 의식 고취”라는 경영이념이 절묘하게 잘 가미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주)베스트로지스 박흥근 대표는 “‘전 사원의 가족화’를 사훈으로 걸고 품질과 개발, 창출의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요구되는 현대인의 제품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제품개발과 아이디어 창출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박 대표의 노력은 2007년에 이어 오는 2008년에는 미국2개 업체 추가 주문과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및 러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로 지사화 사업을 통해 영역을 넓히고 백화점과 홈쇼핑, 마트,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국내 마케팅 본격화 사업, 신모델 및 추가 모델 신규 개발로 수익의 다변화 구축으로 이어진다.
한편 (주)베스트로지스는 구미 공단동에 소재한 지역중소기업으로 국내외 기술개발과 특허출원 등 해외 수출로 그치지 않고 꾸준한 제품의 개발과 히트로 구미에서 세계의 시장을 석권, 첨단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 유일의 기능성 친환경 헤어드라이어 회사로써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