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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자동차는 아직 특정 제조사에서 개발한 제품이 아니구요
대학교 학생이 고안한 컨셉트카 입니다. 일명 '헬스자동차', 'GYM카'
라는 애칭으로 불리는데요 운전자의 힘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원리는 간단합니다.
자동차 운전석의 각 부분을 헬스장의 운동기구처럼 다룰 수 있고
이런 에너지를 통해서 배터리를 충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운전석이 윗몸 일으키기 및 벤치프레스를 할 수 있는
다용도 운동 기구로 변신하고, 핸들 및 페달을 노젓기 운동 기구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소형 헬스클럽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꽉 막힌 도로에서 심심하지도 않으면서 건강 단련도 하고
배터리 충전까지 하니 1석 3조의 효과라고 하죠.
기본 아이디어 자체는 상당히 이색적이면서 창의적입니다.
좀더 고안을 한다면 상요화에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물론 안전성도 고려해야 하는 등 몇가지 과제가 남아있긴 하지만요~ ^^
출처 : PopNews 유진우 기자의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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