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쉼터/삶과 생활의지혜

저절로 살이 빠지는 생활습관

제조업닷컴 2009. 4. 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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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살이 빠지는 생활습관

 

 

살을 빼거나 살찌게 되는 것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지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식습관인데요.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첫째 배가 가득 차도록 먹지 말고 80 % 정도만 배를 채우세요.

즉 일단은 섭취 에너지를 줄이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튀긴 음식이나 간식은 줄이십시요.

영양 밸런스가 맞도록 반찬을 고르게 먹고 특히 야채는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하십시요.

둘째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빨리 먹게 되면 만복감도 느끼기 전에 전부 먹어버리게 됩니다.

세째 기름진 음식은 피합니다. 드레싱이나 마요네즈도 요주의 대상이며 육류보다는 생선을 먹도록 합시다.

네째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또 음주시에 안주가 고지방, 고칼로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요.

그럼 어떤 식재료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요?

첫째, 해조류를 많이 드십시요.

해조류는 이뇨작용이 있어 체내의 수분이나 노폐물을 배설하는 작용을 합니다.

게다가 저칼로리라 더욱 좋습니다.

둘째,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도 할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한데요.

육류 대신에 콩요리를 많이 먹되 특히 팥을 많이 먹으면 수분 배출 및 신장에 좋습니다.

셋째, 무, 토란, 우엉, 당근같은 뿌리채소를 많이 먹으세요.

몸을 덥혀줄 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네째, 몸이 잘 붓는다면 팥, 호박, 다시마를 사용하여 요리를 해드세요.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붓기를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당뇨병에도 좋습니다.

 

이제 운동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식습관의 개선과 함께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운동은 비만 방지에 좋은 것은 물론이고 노화 방지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도 있습니다.

습관화하기 위한 운동으로는 걷기가 바람직한데요. 

될 수 있는 한 걷도록 하십시요.

웬만한 거리는 자동차는 피하시고 걸으세요.

엘리베이터도 가능한 한 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같은 근력운동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걷기 운동으로 감량을 하는 실례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예컨대 현재 체중이 70 kg인 사람이 1 kg을 빼려면 약 7,000 kcal의 에너지를 소비해야만 하는데요.

하루에 100 kcal의 에너지를 줄이기로 했다면 70 일에 1 kg을 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식사로 100 kcal 그리고 운동으로 100 kcal를 줄이기로 했다면 35 일이면 1 kg을 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이 때 이 사람이 걷기운동으로 100 kcal을 빼려면 천천히 걷는다면 약 35 분, 보통 걸음라면 약 25 분 그리고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면 약 20 분을 걸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는 당일중에 해소하고 담아두지 않는 것을 습관화하십시요.

스트레스는 건강에는 물론이고 비만에 있어서도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중의 하나입니다.

스트레스가 장기화되게 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게 되며 면역 기능이 약해져서 병에 쉽게 걸리게 되거나 또는 과식에 의한 비만으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터득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든가 취미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가지 권하고 싶은 것은 바로 아로마테라피인데, 최근 아로마테라피는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출처:http://blog.daum.net/aroma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