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스펙데터 100대 와인
1.샤또 리우삭 쏘떼른느 2001
2. Casa Lapostolle 카사 라포스톨 콜차구아 2001 (95/ $55; 칠레) : 이 칠레산의 훌륭한 와인을 만든 마이클 푸리우는 최?라포스톨을 떠나긴 했으나, 이 와인을 만들 당시 카메네레, 카버네 소비뇽, 멀로등을 블렌딩한 보르도 스타일의 와인을 만드는 데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파워와 우아함이 잘 조화된 와인으로 4천 885케이스가 만들어졌다.
3. Numanthia- Termes 누만시아 테르메스 토로 테르메스 2002 (93/$24, 스페인): 리베라 델 두에로의 서안에 자리잡은 토로 포도원은 매우 훌륭한 포도를 생산해내며, 지난 80년대부터 이름을 떨쳐 왔다. 누만시아는 떼르메스와 더불어 최고급 포도주인 테르만시아도 생산해내고 있으며 템프라니요 종으로 만들어진 좋은 포도주를 빚는다. 와인들은 모두 3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자란 열매로 생산된다. 2천 케이스 생산.
4. Paolo Scavino 파올로 스카비노 바롤로 브릭 델 피아스크 2000(98/$105, 이태리)
스카비노 가족의 전설적 포도원인 브리코 피아스코의 남서 사면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이 와인은 오랫동안의 숙성을 거쳤으며, 특히 조그만 배럴에서 숙성 후 다시 큰 통으로 옮겨 숙성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875 케이스 출시.
5. Peter Michael 피터 마이클 레 빠보 나이츠 밸리 2001 (98/ $115, 미국 캘리포니아)
1983년에 처음 개간돼 89년 보르도 스타일의 '서 피터 마이클'을 출시, 반향을 불러일으킨 포도원인 레 빠보 포도원은 23 에이커 규모이다. 카버네 소비뇽, 멀로, 카버네 프랑, 쁘띠 베르도 등이 섞여 장중한 맛을 내는 이 와인은 총 1천 853 상자가 출시됐다.
6. Tenuta Dell'Ornellaia 테누따 델 오르넬라이아 토스카나 마세토 2001 (100/$250, 이태리 투스카니) : 이른바 만점짜리 와인. 오르넬라이아에서 지금까지 만들어 낸 최고의 마세토라 자랑하는데...
7. Chateau Lafite Rothchild 뽀이약 2001 (96/ $155 프랑스 보르도): 샤토 라피트 로쉴드의 명성이야 굳이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을 듯. 지난 1868년부터 로쉴드 가문의 소유였던 라피트 포도원은 현재 샤를 슈발리에의 관리를 받고 있다. 그는 리우싹의 포도원도 관리중이니, 세계 최고의 포도 재배자라 불러도 괜찮을 듯. 2001년산은 카버네 소비뇽 71%, 멀로 25%, 소량의 카버네 프랑과 쁘띠 베르도가 섞였으며, 총 2만 2천 상자 출시.
8. Greg Norman Estates 쉬라즈 사우스이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리저브 1999(96, $40, 호주산) : 골프선수인 '백상어' 그렉 노먼이 지난 1999년 시작한 이 와이너리가 최근 창사 이래 가장 인상적인 와인을 내 놓았다. 와인메이커인 앤드루 헤일스는 마운트 이다 산자락의 쿠퍼 포도원으로 자란 최고의 포도만으로 이 쉬라즈를 만들었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년 숙성됐으며, 미국으로는 8백 케이스가 수입됐다.
9. Chateau Suduiraut 샤또 수뒤로 소테른 2001(98/$65, 보르도): 수뒤로 에스테이트는 매니저인 크리스띠앙 실리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최상급의 와인을 탄생시켰다. 90%의 세미용과 10%의 소비뇽 블랑을 섞어 만들었으며 6천 665케이스 생산.
10. Fontodi 폰또디 콜리 델라 토스카나 센트랄레 피아찌아넬로 2001 (97, $69, 투스카니): 폰또디는 지난 2000년까지만 하더라도 이 와인을 1백 % 산지오베세로만 만들었는데, 2001년산부터는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8개월동안 숙성시켰으며, 총 4천 케이스 출시.
11. Seghesio 세게시오 진판델 소노마 카운티 2002 (92/$17, 캘리포니아): 세게시오는 2002년 총 5종의 진판델을 생산했으나, 이 와인은 그중 품질이 가장 뛰어나면서도 가격도 저렴한 좋은 와인이다. 소노마의 알렉산더 밸리와 드라이크릭 밸리산 포도로 만들어졌으며 프랑스 및 미국산 오크에서 1년 숙성. 총 4만 8천 케이스 출시.
12. Lewis 루이스 알렉스 블렌드 2002 (96/$48,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1992년 세워진 이 와이너리는 자동차 경주 선수인 랜디 루이스와 그의 아내인 데비 루이스가 세운 와이너리다. 알렉이란 이름은 그들의 손주 이름인데, 아무튼 꼬마녀석의 이름을 따서 만든 와인은 60%의 시라, 30%의 멀로, 그리고 카버네 소비뇽 10%를 섞어 만들었다고. 총 1천 케이스 출시.
13. Piper-Heidsieck 삐뻬르 아이드지에끄 브뤼 샹빠뉴 1995 (96, $55, 프랑스): 1995년은 샴페인 생산에 있어 최고의 해 중 하나였으며, 균형과 조화로운 맛이 탄생한 해이다. 이 샴페인은 피노 느와 60%, 그리고 나머지는 샤도네를 섞어 만들어졌으며 5천 케이스가 출시됐다.
14. Staglin 스태글린 샤도네 러더포드 2002 (95/ %50,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의 카버네 생산지 중 ÷?뛰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스태글린의 포도원은 농염하고 멋진 와인을 만들어내기에 적절하다. 960케이스 출시.
15. Marchesi De'Frescobaldi 마르께지 데 프레스꼬발디 洹祉米?디 몬탈치노 1999 카스텔지오콘도 (95/$56, 투스카니): 이 포도원의 주인인 올해 41세의 람베르토 프레스꼬발디는 373에이커 규모의 가족 소유 포도원을 엄격하게 이끌고 있다. 프레스꼬발디 가문 소유의 포도원은 부뤼넬로 지역에서도 상당히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셈. 1백% 산지오베세 포도로만 만들어져 3년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됐다. 2만 1천 660케이스 생산.
16. Vina Almaviva 비냐 알마비바 푸엔떼 알토 2001 (95/$85, 칠레): 와인메이커인 엔리케 티라도와 지금은 은퇴한 패트릭 리온이 함께 만들어낸 이 훌륭한 보르도 스타일 블렌드 와인은 카버네 소비뇽, 카르메네레, 카버네 프랑을 섞은 것으로 콘차 이 토로의 돈 멜초 와인을 생산하는 데 쓰이는 포도와 같은 것이 쓰였다. 그러나 이 와인은 로쉴드 가문의 투자로 인해 더욱 현대화되고 과학적인 환경에서 와인을 만들 수 있었다. 총 1만 5천 케이스 출시.
17. Paul Hobbs 폴 홉스 샤도네 러시안 리버 밸리 2002(95/$40, 캘리포니아): 와인메이커인 폴 홉스는 지난 1991년 이 와이너리를 자신의 이름을 따 나파 밸리에 세운 후 지금까지 꾸준한 명성을 날려 왔다. 홉스가 일반적으로 단일 빈야즈 생산 포도를 고집해 와인을 만드는 경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여러 포도원의 포도를 섞어 생산했는데, 결과는 성공. 더튼, 오코너, 슬루서 등의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들이 사용됐다. 2천 16케이스 출시.
18. Chateau Souverain 샤토 수버린 샤도네 소노마 카운티 2002 (91/ $14, 캘리포니아): 이 와이너리는 지난 1944년 나파밸리에 릴랜드 스튜어트에 의해 세워졌으며, 수버린이라는 이름은 영어의 '수프림 Supreme' 의 뜻을 지닌 불어 단어. 수버린은 나중에 소노마로 와이너리를 옮겼으며 1996년 베린저가 이를 매입했다. 6만 4천케이스 출시.
19. Ponzi 폰지 피노 느와 윌라멧 밸리 2002 (94, $30, 미국 오리건주): 음... 리스트에서 처음 등장하는 서북미산 와인. 2002년의 덥고 길었던 여름이 이처럼 멋진 피노느와를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폰지 와이너리는 자사 소유인 오로라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와 인근의 윈터 힐, 제미니 등의 포도원에서 수확한 피노느와로 포도주를 만들었으며 11개월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이를 숙성. 총 1천 350케이스 출시.
20. Quinta Do Vale Meao 퀸타 도 발레 메요 두오로 2000 (95, $49, 포르투갈): 뚜리가 나시오날, 뚜리가 프란세사, 띤따 로츠, 띤따 바로사, 띤따 까오 등의 포도를 섞어 만든 와인으로, 자갈질의 토양의 맛을 그대로 보여주는 좋은 두오로 와인. 2천 160케이스 출시.
21. Glen Carlou 글렌 칼루 샤도네 펄 2002 (91/$14, 남아공): 와인메이커 데이빗 핀레이슨은 이 샤도네를 거의 와이너리 소유 포도원산 포도로 만들었으며, 상업용 이스트와 자연산 이스트를 섞어 발효를 시켰다고. 부분 젖산 발효를 거쳐 10개월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된 이 와인은 총 1만 5천 케이스가 출시됐다.
22. Beringer 베린저 샤도네 나파 밸리 스브라기아 리미티드 릴리즈 2002 (94/ $40, 미국 나파밸리): 와인메이커인 에드 스브라가아는 이 와인을 두고 "샤도네의 정수"라고 자신할 정도로 괜찮은 샤도네로, 젖산발효와 쉬르 리 생산방식으로 풍미를 높임. 총 5천 케이스 출시.
23. Chateau Guiraud 샤토 쥐라우드 소테른 2001 (96/ $50, 보르도): 2001년 쥐라우드는 54%의 세미용에 45%의 소비뇽 블랑을 섞어 만들어졌으며, 여기에 무스까델 종 포도가 1% 블렌딩됐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 거의 알콜 농도가 20%가 될 정도로 당도가 높았었다고, 1만 1천 665 케이스 출시.
24. Leeuwin 리윈 샤도네 마가렛 리버 시리즈 2001 (98, $65, 호주): 데니스 호건 소유 와이너리의 아트 시리즈는 지금까지 나온 호주산 샤도네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5년 이상된 나무에서 자라는 포도로 만들어진 이 샤도네는 총 5백 케이스 출시.
25. Beaux Freres 피노느와 윌라멧 밸리 2002 보 프레레 빈야즈 (95/$75 미국 오리건주) :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형제'를 뜻하는 보 프레레라는 단어에서 보듯, 마이클 에첼은 그의 새 형제, 정확히 우리말로 하자면 매제와 함께 이 와이너리를 세웠다. 그 매제는... 바로 유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이들은 지난 1986년 공동출자해 오리건의 와이너리를 구입했으며, 에첼이 직접 와인을 만든다. 2천 5백 99 케이스 출시.
26. Concha Y Toro 콘차 이 토로 카버네 소비뇽 푸엔테 알토 돈 멜초 2000 (94/ $41, 칠레) : 콘차 이 토로 와이너리에서 나오는 '기함'격인 와인. 와인메이커 엘리케 티라도는 이 와인이 1백% 카버네 소비뇽으로만 만들어졌으며, 1년 이상 오크통 숙성을 거쳤다고 설명. 총 1만 5천 2백 케이스 출시.
27. Elderton 엘더튼 쉬라즈 바로사 코맨드 2000 (97/$66, 호주): 바로사 밸리에 있어 2000년은 사실 매우 힘든 한 해였다. 너무 뜨겁고, 때에 맞지 않는 비가 내리고... 그런 가운데에서도 농축된 맛의 포도가 생산됐고, 대신 생산량이 적어져 버렸다. 엘더튼의 쉬라즈는 미국내로 6백케이스 수입.
28. Green Point 그린 포인트 쉬라즈 빅토리아 2002 (93, $18, 호주): 깊은 고대의 충적토로 인해 여름의 가뭄 시기에도 물걱정이 없었던 이바라 밸리의 한가운데인 그린 포인트. 프랑스의 샴페인 명가 모에 & 샹동이 그린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이곳의 포도원을 구입,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했으며 결과는 성공. 5천케이스 출시.
29. Castello Banfi 카스텔로 반피 브뤼넬로 디 몬탈치노 1999 (94/$66, 투스카니): 존과 해리 마리아니 형제는 지난 1978년부터 이곳에 8백에이커 규모의 포도원을 세우고 관리해 왔다. 이 포도원에서는 현재 두 개의 싱글빈야드 브뤼넬로를 비롯, 여러가지 와인을 만드는 데 포도를 대주고 있는데, 반피는 이곳서 나온 포도로 꽤 괜찮은 BDM 을 출시해냈다. 총 5만 5천케이스 출시.
30. Columbia Crest 콜럼비아 크레스트 카버네 소비뇽 콜럼비아 밸리 리저브 2001 (93/ $30, 미국 워싱턴 주) : 가격 대비 가장 훌륭한 와인을 만들어내는 와이너리로 잘 알려진 콜럼비아 크레스트의 역작. 왈루크 밸리 서사면과 호스 헤븐 힐 지역에서 자란 포도로만 만들어진 와인으로, 풍부한 맛을 자랑. 4천 케이스 출시.
31. Domaine Charvin 도맹 샤르뱅 샤토뇌프 뒤빠쁘 2001 (96/$70, 프랑스 론 밸리): 샤토뇌프뒤빠쁘 지역에 20에이커 가량의 포도원을 갖고 있는 이 샤토는 포도에서 줄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 18개월간 평범한 오크통에서 숙성을 시키며, 결과적으로 매우 부드러운 와인이 탄생한다. 이 빈티지엔 그레나슈 80%, 시라 10%, 무르베드레와 바카레세 종 포도가 섞였으며, 총 2천 350케이스 출시.
32. Viticcio 비티치오 끼얀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01 (94, $22, 투스카니): 와인메이커이며 오너인 알레싼드로 란디니가 산지오베세와 멀로를 8:2의 비율로 섞어 만든 와인으로, 복합성이 더해졌다. 그와 아내 니콜레타는 오크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와인을 만들기 원했으며, 이로 인해 프랑스산 오크가 아닌 슬로베니아 산 오크통에 넣어 와인을 숙성시켰다. 12개월간 숙성시켰으며, 이를 나중에 3년 된 프랑스산 오크통에 다시 옮겨 재차 숙성시켰다. 총 2천 55케이스 출시.
33. Cougar Crest 쿠거 크레스트 2002 왈라왈라 밸리 시라(94/$20, 워싱턴주): 데이빗, 데보라 한센 부부가 운영하는 이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시라는 97%의 시라에 3%의 비오니어 종을 섞어 만들어냈다. 2001년 세워진 이 와이너리는 왈라왈라 지역에서 뜨고 있는 와이너리. 총 1천 360케이스 출시.
34. Araujo 아로호 소비뇽 블랑 나파 밸리 이젤 빈야즈 2002 (94/$32,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드라이 소비뇽 블랑으로는 최고의 점수를 받은 와인으로, 소비뇽 무스케, 소비뇽 블랑, 비오니어를 섞어 만든 와인. 이젤 포도원은 나파밸리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 와인메이커인 프랑소와즈 페숑은 포도를 송이째 그냥 압착기에 넣고 으깨 이를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발효한 후에 다시 새 프랑스 오크통으로 옮기는 방법으로 와인을 만들어냈다. 찌꺼기도 함께 발효하는 쉬르 리 방식으로 제조됐으며, 7개월간 숙성됐다. 복합적인 와인으로 총 1천 3백 케이스 출시.
35. Henri Bourgeois 앙리 부르조아 뿌이이 푸메 라 뽀르떼 데 라바이에 2002 (97/ $17 르와르): 가족의 농경 역사만 해도 10세대가 훌쩍 넘어가 버리는 도멘 앙리 부르조아가 와인 생산에만 힘을 전력한 것은 지난 1955년부터이다. 계속해 가족 소유로, 가족이 경영해 온 이 와이너리는 총 165에이커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다. 올해 1만 2천 5백 케이스 출시.
36. Marques De Grinon 마르께즈 데 그리뇽 시라 비뇨 데 메싸 데 똘레도 도미노 데 발데푸사 2001 (94, $35, 스페인): 이 포도원의 창설자인 카를로스 팔코는 포도원을 104에이커 규모로 시작했고, 이 지역은 원래 사냥터였다 한다. 스페인 전통 포도만을 기르다 최근 카버네 소비뇽, 시라 등으로 품종을 확대하고 있다. 총 4천 케이스 출시.
37. Chateau Cos-D'estournel 샤토 꼬스 데스뚜르넬 생떼스떼쁘 2001(94, $65, 보르도): 2001년산 와인은 이 와이너리의 새 매니저였던 장 쥘라우메의 진실된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는 1998년부터 이 와이너리에서 일해 왔다. 작으면서도 건강한 포도가 키워질 수 있도록 했으며, 두꺼운 껍질과 탄탄한 포도알이 특징으로, 45%의 멀로와 55%의 카버네 소비뇽을 섞어 만들었다. 1만 7천 705 케이스 출시.
38. Torbreck 토브렉 스트루이 바로사 밸리 (94, $50, 호주): 토브렉의 설립자인 데이빗 파웰은 자신이 만드는 와인의 이름을 스코틀랜드의 유명 술집이나 지명에서 따온 것으로 유명하다. 토브렉은 그가 목수로 일하던 스코틀랜드의 한 지역 이름이라고. 스트루이라는 이름은 글렌모란지 양조장이 있는 곳 바로 옆의 언덕받이 이름이라고 한다. 1백 % 쉬라즈 와인으로 에덴 밸리와 바로사 밸리의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었다. 2천 5백 케이스 출시.
39. Siro Pacenti 지로 빠센띠 브뤼넬로 디 몬탈치노 1999 (96/$75, 투스카니): 이 와이너리는 지난 1980년대 중반부터 5에이커의 소규모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로 제한적으로 BDM 을 만들어 왔다. 현재 50에이커 규모로 성장한 이 포도원은 산지오베세 포도만을 기르고 있으며 와인메이커인 지앙카를로 빠센띠가 최상급의 BDM을 만들고 있다. 짙고 강렬하며 농염한 와인으로, 미네랄의 캐릭터도 약간 섞인 듯. 총 2000 케이스 출시.
40. Azelia 아젤리아 바롤로 브리꼬 피아스꼬 2000 (92, $19, 이태리 피에드몬트): 계속해 투스카니 와인만 나오다가 처음으로 나온 피에드몬트 와인. 1943년, 이 지역의 와인 명가인 스카비노가 둘로 갈라지면서 그 절반이 현재 아젤리아의 소유가 됐고, 원래 이 포도원 주인이었던 스카비노의 손자인 루이지 스카비노가 현재 아젤리아를 소유하고 있다. 바롤로 지역의 핵심부 27에이커를 소유하고 있는 이 와이너리는 카스티글리오네 팔레또, 세라룽가 등의 포도 재배 명가들과 협력관계에 있기도 하다. 2년간 작은 오크통에서 숙성하다가 큰 통으로 옮겨 6개월간 숙성 후 발매. 총 1천 40케이스 출시.
41. Rosenblum 로젠블럼 진판델 파소 로벨스 리차드 소렛 빈야즈 2002 (92/ $19, 캘리포니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진판델... 로젠블럼의 오너인 켄트 로젠블럼은 진판델 종만 기르는 18개의 다른 포도원으로부터 포도들을 취합, 이른바 '떼르와'와 진판델의 어울림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리차드 소렛 빈야드는 진판델 생산 포도원으로는 가장 훌륭한 곳. 파소 벨로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타 루치아 산자락 급경사 지역에서 자란 포도만으로 만들었다.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에이커에서 3톤 가량의 포도가 재배되며, 평균 수령이 37년에 달한다. 2천 858 케이스 출시.
42. Worthy 워시 카버네 소비뇽 나파 밸리 소피아스 큐베 2001 (93/$27, 캘리포니아): 이 와이너리의 오너인 거스 칼라리스는 '액시오스'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칼라리스는 카버네 소비뇽에 시라와 산지오베세 등을 섞어 훌륭한 와인을 만들어냈다. 이 빈티지는 총 1천 375케이스 출시.
43. Pago De Los Capellanes 파고 데 로스 까뻴라네스 리베라 델 두에로 크리안자 2001 (93/ $26, 스페인): 지난 1996년까지 자기 소유 포도원에서 재배된 포도들을 다른 와이너리에 팔아 오기만 하던 콘치따 비야와 프란시스코 로데로 가족이 아예 자신들의 포도주를 만들어 성공한 케이스. 총 250에이커 규모의 포도원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이중 5에이커를 자신들의 최고급 와인인 '엘 피꽁'을 만드는 데만 쓰고 있다. 이 크리안자 와인은 90%의 틴또 휘노, 10%의 카버네 소비뇽을 섞어 만들어진 와인이다. 프랑스 및 미국산 오크통에서 숙성됐으며 이 빈티지는 총 7천 6백 케이스 출시.
44. Kim Crawford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 말보로 2004 (91/$17, 뉴질랜드): 지난 1996년 세워진 킴 크로포드 와이너리는 꾸준히 매우 좋은 품질의 소비뇽 블랑을 적당한 가격에 출시, 인기를 얻고 있다. 2004년산도 예외는 아니다. 포도의 생산량을 제한함으로서 품질을 높이는 한편, 기계로 이 포도들을 수확함으로서 원가를 낮췄다. 말보로 지역의 여러곳에서 포도를 모아 만들었으며, 스크루캡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 총 6만 케이스 출시.
45. Penfolds 펜폴즈 쉬라즈 바로사 밸리 RWT 2001 (94/ $70, 호주): 펜폴즈의 신제품인 RWT는 바로사 밸리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며 순수 프랑스산 오크통에서만 숙성돼 왔었으나 이 빈티지에서는 미국산 오크통도 함께 사용했다. RWT는 Red Winemaking Trial 의 준말이라나. 8천 케이스 출시.
46. Pride 프라이드 카버네 소비뇽 나파 밸리 리저브 2001 (96/ $115, 캘리포니아): 슬프게도, 이 와인을 만든 짐 프라이드 씨는 올해 타계했다. 그는 지난 1990년 이 와이너리를 세우고 계속 꾸준하게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 왔다. 1천 180케이스 출시.
47. Alvan 앨번 시라 에드나 밸리 레바 2001 (94/ $44, 캘리포니아): 존 앨번은 론 지역 스타일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명성이 나 있다. 그는 모래질로 이뤄진 60에이커 규모 포도원에 지난 1998년 시라와 그레나슈, 비오니어 등을 중점적으로 심었으며 그 결실을 보고 있다. '레바'는 그의 어머니 이름으로, 앨번은 그의 가족 이름을 매 와인에 명명하는 것으로 유명. 총 1천 450케이스 출시.
48. 팔세뜨 마르샤 Falset- Marca 몬산트 까스뗄 데 팔세뜨 2000 (92/ $17, 스페인): 스페인의 몬산트 지역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인 팔세트가 만든 역작. 오래된 가르나샤와 카르녜나 포도를 카버네 소비뇽 20%, 템프라니요 10%를 섞어 만들었으며, 무려 200개 이상의 포도원이 포도를 공급했다고. 미국엔 1천 5백케이스만 수입.
49. 도멩 땅삐에르 Domaine Tempier 방돌 2001 (93/$28, 프로방스 지역) : 74에이커 규모의 도멩 땅삐에르는 육질이 느껴지는 무르베드레 포도로 5가지의 다른 레드 와인을 만든다.카바소우, 라 미구아, 라 뚜렌느 등은 싱글빈야즈 와인이며, 뀨베 스뻬샬레는 30년 이상 된 열매에 20%의 그레나슈를 섞어 만든 것. 이 방돌은 이 와이너리의 가장 대중적인 큐베로, 그레나슈, 생소, 카리냔느 등을 섞어 만들었다. 총 1천 170케이스 출시.
50. 트루차드 Truchard 샤도네 나파 밸리 카르네로스 2002 (92/ $18, 캘리포니아): 토니와 조앤 트루차드가 지난 1990년 이 빈야드를 세우고 나서, 계속해 아카시아나 덕혼 같은 명가에 포도를 판매해 왔다. 그러나 이들은 올해 처음으로 자신들의 와인을 만들어 팔았는데, 결과는 대성공. 부분젖산발효, 프랑스 오크통 숙성으로 훌륭한 와인을 만들어냈다. 총 2천 937 케이스 출시.
51. 투 핸즈 Two Hands 쉬라즈 맥클라렌 베일 에인절스 셰어 2003 (92/$24, 호주): 2003년의 가물은 여름은 맥클라렌 밸리의 포도 생산량을 낮췄지만, 그 덕에 품질은 올라갈 수 있었다. 에인절스 셰어 포도원은 가장 널리 포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와인에 쓰인 포도는 재배자와 생산자간 장기 계약을 맺고 공급되고 있는 것. 이중 10%만 코르크로 마감됐고 나머지는 스텔빈 캡(스크루캡)으로 마감했다. 총 2천 2백케이스 출시.
52. 콜럼비아 크레스트 Columbia Crest 그랜드 에스테이츠 2001 멀로 (90, $11, 미국 워싱턴주): 좋은 가격의 멀로 와인으로, 10%의 카버네 프랑, 5%의 카버네 소비뇽이 함께 블렌딩 되어 있다. 와인메이커인 레이 아인버거는 호스 헤븐 힐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가 질감과 바디를 강건하게 만들고, 왈루크 슬로프 지역의 포도가 복합성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프랑스와 미국산 오크통에서 저장됐으며 총 31만 케이스 출시.
53. 보데가스 테라자스 데 로스 안데스 Bodegas Terrazas De Los Andes 말벡 멘도자 리제르바 2002 (91/$15, 아르헨티나): 보데가스 샹동 스파클링 와인 사가 소유하고 있는 이 와이너리는 지난 1997년 세워졌으며, 설립자는 로베르토 데 라 모타. 이 말벡은 비스탈바 지역의 라스 콤푸에르따스 포도원에서 생산됐으며, 지난 1929년 심어진 포도나무에서 나온 것들이다. 14개월간 프랑스 및 미국산 오크통에서 숙성됐으며 이중 3분의 1일 새것이라고. 총 3천 5백케이스 출시.
54. 산 파비아노 칼치나이아 San Fabiano Calcinaia 키얀티 클라시코 첼롤레 리제르바 2001 (95, $45, 투스카니): 이 와인은 투스카니 지방 남서사면 지역에서 재배된 산지오베세와 멀로로 만들어졌으며, 이들은 지난 14년간 완전히 새로 갈아엎고 심은 새 포도들이다. 와인메이커 카를로 페리니는 산지오베세와 멀로의 비율을 95대 5로 블렌딩했으며, 2천 5백케이스가 출시됐다.
55. 콜럼비아 Columbia 카버네 소비뇽 야키마 밸리 오티스 빈야즈 데이빗 레이크 시그내처 시리즈 1999 (92, $29, 워싱턴주): 지난 1962년 10명의 친구들에 의해 세워진 콜럼비아 와이너리는 워싱턴주에서 가장 먼저 생긴 와이너리중 하나. 와인메이커인 데이빗 레이크도 이 와이너리에서 일한 지 20년이 됐다. 그는 오티스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로 지난 1981년부터 와인을 빚어 왔는데, 포도를 일일이 손으로 골라 수확, 24개월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방법으로 깊은 맛을 더했다. 2천 380케이스 출시.
56. 팔로마 Paloma 멀로 스프링 마운틴 디스트릭트 2002 (93, $51, 캘리포니아): 이 와인은 지난 해의 디펜딩 챔피언. 2001년산은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올해의 와인'으로 뽑힌 바 있다. 복합적이고 우아하며 깊은 이 와인은 나파 밸리의 급경사면에 위치한 소규모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로만 만들었으며 17%의 카버네 소비뇽이 블렌딩되어 있다. 프랑스 산 오크통에서 19개월간 숙성. 총 1천 650 케이스 출시.
57. 샤토 데레스즐라 Chateau Dereszla 토카이 아스주 5 푸토뇨스 2000 (95/ $35(500ml)): 2000년 3월, 샹파느와 빠뜨릭 두올랑이 이 와이너리를 구입, 훌륭한 품질의 토카이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50에이커 규모의 포도원에서 나온 포도로만 만들며, 토카이를 생산하기에 가장 좋은 포도원으로 알려진 헤니에, 라피스 포도원산으로만 만들었다고. 1천 250케이스 출시.
58. 샤토 지스꾸르스 Chateau Giscours 마고 2001 (92/ $30, 보르도): 지난 1995년 네덜란드의 사업가 에릭 알바다 헬게르스마가 이 와이너리를 구입, 이 와이너리를 크게 성장시켰다. 43개 구획으로 나누어진 210 에이커 규모의 포도원은 자갈 토양으로 배수가 잘 되며, 멀로 32%, 카버네 소비뇽 51%, 기타 보도들을 재배하고 있다. 일단 스테인레스 및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한 후, 소형 오크통에 저장, 숙성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2만 6천 665 케이스 출시.
59. 페어뷰 Fairview 고트 로티 웨스턴 케이프 2002 (91/ $18, 남아공): 쉬라즈 종에 5%의 비오니어를 섞은 이 와인은 포도를 기른 찰스 백과 와인메이커 앤소니 드 재거의 걸작. 스와트랜드의 유명한 두 개의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들을 함께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함께 발효한 후, 오크통으로 옮겨 숙성시켰다고. 7천 케이스 출시.
60. 카비앙카 Ca' Bianca 바롤로 2000 (92/ $36, 피에드몬트): 카비앙카는 50년대 초에 세워져 현재 99에이커의 포도원을 가지고 있다. 이 와인을 만드는데는 바롤로 지역의 '라 모라'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를 썼다고. 와인메이커 마르코 갈레아쪼는 슬라보니아아와 프랑스산 오크통을 사용해 숙성시켰다. 총 5천 케이스 출시.
61. 타마락 Tamarack 파이어하우스 레드 콜럼비아 밸리 2002 (91/$18, 미국 워싱턴주): 이 와이너리는 2차대전 당시 세워진 소방서를 개조해 만든 것. 타마락이라는 이름도 그 소방서의 이름을 그대로 본땄다. 복합적이며 독창적인 와인으로, 와인메이커 론 콜맨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와인. 카버네 소비뇽, 시라, 멀로 등을 혼합, 멋진 와인을 만들어냈다. 헝가리, 미국, 프랑스산 오크통을 섞어 사용. 총 4천 312케이스 출시.
62. 윌리엄스 셀리엄 Williams Selyem 피노 느와 러시안 밸리 2002 (92, $39, 캘리포니아): 윌리엄스 셀리엄은 캘리포니아 피노느와에 있어 일종의 트렌드와도 같은 이름. 지난 1981년 세워진 와이너리로, 현재 오너는 존 다이슨. 와인메이커인 밥 캐브럴은 44%의 자사 소유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와 기타 러시안 리버 밸리 지역 포도를 섞어 이 와인을 만들었다. 총 3천 275 케이스 출시.
63. 시 스모크 Sea Smoke 피노느와 산타 리타 힐스 사우딩 2002 (93, $35,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소유주인 밥 데이비스는 원래 전자 오락기계 제작자였으며, 1999년 이 와이너리를 매입했다. 와인메이커 크리스 커랜은 와인을 일단 발효시킨 후 이를 얼마간 그대로 공기에 접촉시키는 방식으로 와인을 만들어냈으며 18개월간 새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와인을 숙성시켰다.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것도 특징. 총 1천 케이스 출시.
64. 카스텔로 디 케르체토 Castello Di Querceto 키얀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00 (91/$18, 투스카니): 카스텔로 디 케르체토란 이름은 이 와이너리를 둘러싸고 있는 오크 숲의 이름을 딴 것. 지난 1백년 이상 와인을 만들어온 유서깊은 곳으로, 20년 이상 묵은 포도나무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와인을 만들었다. 88%의 산지오베세에 카나이올로와 기타 현지산 재래종 포도를 섞었다. 총 8천 830케이스 출시.
65. 알레그리니 Allegrini 베로나 팔라쪼 델라 토레 2000 (91/ $19, 베네토, 이태리): 싱글빈야드 와인으로 5%의 산지오베세가 섞였으며 대부분 이태리 토착종인 베로네즈, 코르비노, 론디넬라 포도가 섞였다. 현대적이면서 자극적인 레드로, 재배한 후 어느정도 건조시킨 포도로 만들었다. 전통적인 이태리 방식의 포도주로, 2만 2천 5백 케이스 출시.
66. 도메네스 쉴랭베르그 Domaines Schlumberger 리즐링 알사스 레스 쁘렝세 아뻬스 2000 (91/$16, 알사스): 쉴랭베르그 가족이 그대로 소유하고 있는 이 포도원은 절반이 '그랑 크뤼'급으로 지정돼 있을 만큼 우수한 포도를 가꾸고 있다. 이 리즐링은 가족 소유 포도원의 여러 구획에서 모은 최상급의 포도를 모아 만들었으며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스테인리스로 옮기는 독특한 방법으로 와인을 만들었다. 현재 와인메이커는 7세대째 가업에 종사하고 있는 세브리네 베이동 쉴랭베르그. 미국엔 2천 케이스가 수입됐다.
67. 보데가 카테나 자파타 Bodega Catena Zapata 말벡 멘도자 2002 (91/ $22,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와인의 도약이라고 말하고 싶다. 말벡의 인기는 미국에서도 계속 상종가를 치는 중. 수석 와인메이커인 호세 갈란테는 거장 니콜라스 카테나를 위해 25년간 일해온 베테랑. 수령 70년, 30년이 넘는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자란 열매들과, 여기에 수령 8년의 포도를 섞어 만들었다. 12개월간 오크통에서 숙성. 총 3만3천케이스 출시.
68. 샤토 생 미셸 Chateau Ste. Michelle 닥터 루슨 리즐링 콜럼비아 밸리 에로이카 2003 (91/$20, 워싱턴주): 에로이카. 모젤에 소규모 와이너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에른스트 루슨이 샤토 생 미셸과 손을 잡고 만들어낸 와인으로, 모젤 와인과 같은 터치가 가해진 미국산 리즐링. 샤토 생 미셸 소유인 호스 헤븐 빈야드산 리즐링으로 만들었으며, 루슨의 지도를 받은 와인메이커 밥 버토가 주의깊게 만든 와인으로 총 1만 8천 케이스 출시.
69. 샤토 오바쥬 리베랄 Chateau Haut-Bages-Liberal 뽀이약 2001 (91/$20, 보르도): 18세기부터 와인을 만들어온 이 뽀이약의 명가는 1982년 빌라스 가문에 매각됐다. 포도원의 80%는 카버네 소비뇽, 17%는 멀로, 쁘띠 베르도를 3%씩 기르고 있으며 평균 수령은 30년. 16개월간 오크통에서 숙성됐으며 이중 40%가 새 오크통이라고. 1만 케이스 출시.
70. 밴 뒤저 Van Duzer 피노 느와 윌라멧 밸리 에스테이트 2002 (91/ $22, 오리건): 내가 아는 오리건 와인중에서 레이블이 제일 인상적인 와인. 와이너리 소유 77에이커 규모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로만 만들었으며, 디종, 뽀마르드, 버건디, 여기에 스위스가 원산인 바덴스빌 포도를 섞어 만들었다. 병입하기 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젖산발효 방식으로 숙성, 총 4천 5백케이스 출시.
71. 워윅 Warwick 뜨리 케이프 레이디스 시몬스버그-스텔렌보슈 2001 (91/$22, 남아공): 이 와이너리는 지난 1964년부터 랫클리프 가문에 의해 소유돼 왔다. 이 와인은 41%의 카버네 소비뇽, 30%의 피노타쥬, 29%의 멀로를 섞어 만들었으며 와인메이커는 노마 랫클리프와 루이스 넬. 6천케이스가 생산됐으며 병입전 24개월간 오크통 숙성.
72. 샤토 몽투스 Chateau Montus 마디랑 2001 (91/$24, 프랑스 남서부): 훌륭한 마디랑 와인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름높은 알랭 브뤼몽과 아내 까뜨린느의 역작. 포도는 큰 자갈밭에서 자라는데, 이들은 피레네 산맥으로부터 빙하에 밀려 굴러온 돌들이라고. 브뤼몽은 수확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포도의 품질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매우 진하고 농축된 듯한 느낌의 와인을 만들어냈다. 탄닌 함량이 높은 '타나'종 포도로 만들었으며 2만 950케이스 출시.
73. 울프 블라스 Wolf Blass 쉬라즈 바로사 골드 레이블 2002 (91/ $24, 호주): 이 골드 레이블의 와인을 만드는 데는 바로사 밸리의 다섯개 서브 레벨 포도들이 모두 섞였다. 이 해의 여름이 생각보다 시원했기 때문에 포도들이 오랫동안 익혀질 수 있었다고. 와인메이커 크리스 햇처는 각각 다른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들을 따로 발효시킨 후 이를 나중에 한 오크통에 함께 넣어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와인을 만들어냈다. 18개월간 숙성후 출시. 미국으로는 4천 케이스 수출.
74. 뷜러 Buehler 카버네 소비뇽 나파 밸리 2001 (91/$24, 캘리포니아): 와인메이커이며 와이너리 소유주인 존 뷜러는 지난 1978년 처음으로 상업적으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그 전엔 취미삼아 몇년간 와인을 집에서 만들어왔다고. 컨설팅 와인메이커인 데이빗 크로닌이 25년 이상 된 뷜러 와이너리에서 자란 포도 및 다른 포도원에서 구입한 포도로 총 3천 1백케이스 와인을 출시.
75. 조 조스 프륌 Joh Jos Prum 리즐링 카비넷 모젤 짜르 뤼버 벨레너 소뇌르 2002 (92/$26, 독일): 만프레드 프륌이 그의 딸 카탈리나의 도움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있는 이 포도원은 독일에서도 가장 훌륭한 와이너리의 하나로, 평균수령이 40년-50년에 달한다. 1천 6백 케이스 출시.
76. 세바스티아니 Sebastiani 샤도네 소노마 카운티 어펠레이션 셀렉트 2001 (90/ $13, 캘리포니아): 와인메이커 마크 라이언은 소노마의 여러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들을 섞어 이 포도주를 만들었다. 절반 가량은 러시안 리버 밸리에 위치한 더튼 랜치산이고, 19%는 자사소유 포도원, 그리고 나머지는 카르네로스와 그밖에 다른 포도원들에서 자란 것들을 사용했다. 80%는 오크통 숙성을, 나머지 20%는 저온에서 스텐레스 통 발효를 한 후 섞였다. 2만 6천 5백케이스 출시.
77. 보데가스 팔라시오 Bodegas Palacio 리오하 코스메 팔라시오 이 에르마노스 2001 (90, $12, 스페인): 100% 템프라니요 종으로만 만들었으며, 리오하 알라베사에서 자란 포도로만 만들었다. 이호스 데 안토니오 바르셀로스 그룹 소유인 이 와이너리는 자사 소유 포도밭이 없으며, 구입한 포도로만 와인을 만든다. 와인메이커 카를로스 바르셀로는 100% 새 프랑스산 오크통을 사용, 10개월간 와인을 숙성한 후 병입했다. 총 1만 케이스 출시.
78. 발렌틴 비안키 Valentin Bianchi 카버네 소비뇽 산 라파엘 파미글리아 2002 (91/$18,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와인메이커 프란시스코 마르티네즈와 와인 제조 컨설턴트인 캘리포니아의 로버트 페피의 감독하에 만든 와인. 이 와이너리는 지난 1928년부터 비안키 가족의 소유이다. 이 카버네 소비뇽엔 8%의 멀로, 7%의 말벡이 블렌딩 되어 있기도. 프랑스 및 미국산 오크통을 사용, 12개월간 숙성했다. 6천 케이스 출시.
79. 샤토 랑가 바르똥 Chateau Langoa Barton 생 쥘리앙 2001 (92/ $30, 보르도): 1821년부터 바르똥 가문의 소유인 이 와이너리는 바로 옆에 자매 포도원인 레오빌 바르똥 등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현재 앤소니 바르똥의 소유인 이 포도원은 40에이커 규모로, 이 와인엔 70%의 카버네 소비뇽, 20%의 멀로, 10%의 카버네 블랑을 혼합해 20개월간 오크통에서 숙성시켰다. 총 8천 케이스 출시.
80. 샬론 Chalone 시라 샬론 2002 (91/ $25, 캘리포니아): 살리나스 밸리 지역에 위치한 이 양조장 소유 포도원에서 수확한 포도로만 전량 만드는 이 와인은 적은 비, 화씨로 45도 이상씩 차이가 지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다. 91% 시라, 3% 비오니어, 6% 그레나슈 블렌딩, 총 2천 310케이스 출시.
81. 조셉 라이츠 Josef Leitz 리즐링 슈파트레제 라인가우 뤼데쉬마이어 막달렌크루즈 2002 (92, $ 22, 독일): 요하네스 라이츠는 그의 소유 포도원을 45에이커로 늘렸다. 막달렌크루즈는 독일어로 "성 막달레나의 십자가'를 뜻하는데, 이 지역에 중세 때부터 세워져 있던 십자가라고. 라이츠는 10에이커 규모의 조그만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과거 빙하호였던 곳에 있어 깊은 모래와 비옥한 침전물로 이뤄져 있다. 1천 케이스 출시.
82. 스칼라 데이 Scala Dei 프리오라뜨 카르토이하 리제르바 (91, $26, 스페인): 비록 이 지역이 필록세라의 창궐로 인해 근 1세기동안 와인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한때 카르투지오 회 수도원의 소유였고 중세 때 이 지역에 와인을 만드는 법을 처음 소개하기도 한 유서깊은 이 와이너리는 지난 1975년 부활했다. 2000 카르토이하 리제르바는 오래된 카버네 소비뇽과 그레나슈, 그리고 어린 시라의 조합으로, 와인메이커 까르멩 프란시스코 씨의 걸작. 12개월간 프랑스 산 오크통에서 숙성시켰고, 이를 통해 달콤한 바닐라향과 스파이스향이 느껴지는 와인. 미국엔 1천 케이스 수입.
83. 라 샤블리지엔느 La Chablisienne 샤블리 쁘리미에 크뤼 그랑 퀴베 2002 (91/$28, 부르고뉴): 이 와이너리는 지난 1996년 이래 몇개의 프리미어급, 그랑 크뤼 급 샤블리 포도원을 소유한 블라송 드 부르고뉴 그룹의 소유이다. 이 백포도주는 7개의 서로 다른 프리미어 크뤼 급 포도원의 수령 30년 이상 된 포도를 섞어 양조했으며 일단 스테인레스 통에서 부분 젖산발효를 시켰다가 나중에 오크통에서 숙성된 와인을 섞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필립 비롤로우의 지도 감독 하에 데이빗 델라예가 만들었으며 총 7천 5백 케이스 출시.
84. 워터브룩 Waterbrook 멜란지 콜럼비아 밸리 2003 (90, $13, 워싱턴주) : 얼마 전 내가 10달러에 구입해 마신 마로 그 환상의 와인이 여기에 올랐군... 2003년 멜란지는 여러가지 포도가 쓰인 와인으로, 카버네 소비뇽, 산지오베세, 멀로, 시라, 그리고 카버네 프랑이 섞였다. 이 포도들은 총 9개의 다른 포도원에서 구입됐으며 이로 인해 전체적인 복합성이 훨씬 높아졌다. 이 멜란지는 8개월동안 프랑스 및 미국산 오크통에서 숙성됐으며 이중 35%만 새것을 썼다고. 총 1만 9천 케이스 출시.
85. 빌라 마운트 에덴 Villa Mt. Eden 샤도네 산타 마리아 밸리 비엔 나시도 빈야드 그랜드 리저브 2001 (90/ $ 13,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산 와인 중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포도원이 바로 비엔 나시도 빈야드. 장중하고 깊은 맛의 포도주가 나온다. 산타마리아 밸리는 태평양의 바람이 전체 온도를 낮추고, 이 때문에 긴 숙성 시간을 갖게 된다. 즉, 샤도네를 기르는데는 최적의 조건을 갖는 것. 와인메이커인 마이크 맥그래스는 젖산발효 방식으로 산도를 완화하고 쉬르 리 방식으로 와인을 숙성, 오크향과 과일의 향을 잘 조화시켰다. 총 1만 3천 케이스 출시.
86. 라 발렌티나 La Valentina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2002 (90, $12, 아부르치, 이태리): 양조연구가인 루카 다토마씨는 2002년 20-30년 수령의 나무들이 모인 그의 포도원에서의 수확을 줄이는 방식으로 포도의 질을 높였다. 이 해 여름엔 비가 많이 왔지만, 건조하고 햇빛이 넘치는 수확기를 맞을 수 있었다. 12개월간 숙성시켰으며 총 1만 1천 6백 케이스 출시.
87. 미셸 키아를로 Michelle Chiarlo 바롤로 토르토니아노 2000 (91, $40, 이태리 피에드몬트): 이 와인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 포도는 서부 지역 바롤로와 라 모라 지역의 공동 포도원에서 생산됐으며 밀가루와도 같은 흙은 포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었다. 2년간 슬라보니아 및 프랑스 산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으며 총 5천 케이스 출시.
88. 카논콥 Kanonkop 폴 소버 시몬스버그 스텔렌보슈 2000 (92/ $35, 남아공): 들불로 인해 이 포도원의 일부가 소실됐음에도 불구하고, 와인메이커 바이어스 트루터는 이 포도들을 가지고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있었다. 80%의 카버네 소비뇽, 각각 10% 씩의 멀로와 카버네 프랑으로 와인을 만들었으며, 100% 프랑스 산 오크통에서 병입 전 25개월간 숙성. 총 3천 80케이스 출시. 와인메이커인 트루터는 아쉽게도 지난 2003년 이 와이너리를 떠났다.
89. 이나마 Inama 소아베 클라시코 2002 (90, $13, 베네토, 이태리): 와인메이커 스테파노 이나마는 북부 이태리 지역의 젊은 신예. 그는 그의 가족 소유 와이너리를 품질에 촛점을 맞춘 새로운 와이너리로 바꾸어 놓았다. 이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된 포도들은 이 에스테이트에 원래부터 자라고 있던 수령 20-30년 정도의 오래된 포도나무들에서 자란 것들로, 1백% 가르가네가 품종이다. 이 품종은 이태리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길러지는 품종. 2002년 빈티지 와인은 비교적 선선했던 날씨 탓에 자연적으로 산도가 올라갔다고. 총 1만 3천 케이스 출시.
90. 도멘 데 보마르 Domaine Des Baumard 사베니에레 클로 뒤 빠삐용 2002 (91/$27, 르와르, 프랑스): 플로랑 보마르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도멘 데 보마르는 자신 소유 240에이커의 사베니에레스 아뻴라시용 포도원 중 10% 만을 '끌로 뒤 빠삐용(Clos Du Papillon, 나비의 영지라는 뜻)'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이 끌로 뒤 빠삐용 빈야드는 편암으로 이뤄진 토양으로 셰닌 블랑 포도가 번성하고 있으며 평균 수령은 25년. 수확은 모두 손으로 이뤄졌으며, 총 2천 330케이스 출시.
91. 루시앙 크로셰 Lucien Crochet 산세레 르 셰느 2002 (91/ $28, 르와르, 프랑스) : 이 포도원은 90에이커의 소비뇽 블랑과 피노 느와가 자라고 있는 곳으로, 장인-사위가 한 팀이 되어 와인을 만들고 있다. 수령 35년의 포도나무로부터 재배된 포도로 와인을 양조하며, 발효 후 찌꺼기를 제거하지 않고 6개월동안 함께 숙성, 깊은 맛을 더했다. 총 1천 250 케이스 출시.
92. 도멘 뒤 뻬가우 Domaine Du Pegau 샤토뇌프 뒤빠쁘 퀴베 레제르베 2001 ($92, $50, 론, 프랑스): 도멘 뒤 뻬가우는 40에이커 이상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세 가지의 다른 뀌베를 만들고 있다. 이 뀌베 레제르베는 그레나슈와 시라, 무르베드레 및 다른 포도들을 섞은 것으로, 대형 오크통에서 1년간 숙성시켰다. 1987년 세워진 이 와이너리는 현재 뻬로드 가문 소유로, 아버지와 딸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총 5천 5백케이스 출시.
93. 로즈문트 Rosemount 샤도네 헌터 밸리 쇼 리저브 2002 (90/ $15, 호주): 헌터 밸리산 샤도네는 원래 튼실하다. 2002년 쇼 리저브는 88%의 포도를 이 지역의 다섯 개의 다른 포도원에서 가져와 만들었다. 와인메이커 앤드로 코너에 의해 만들어진 이 와인은 오크통 내의 젖산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31%의 새 오크통을 사용해 그 맛을 조절했다. 이중 4분의 3은 프랑스산, 나머지는 미국산 오크통이라고. 총 1만 6천 케이스 출시.
94. 쿠슈마노 Cusumano 인솔리아 샤도네 시실리아 앙글림베 2002 (90/ $13, 시실리, 이태리): 와인메이커 알베르토 쿠슈마노는 이 지역 특산인 인솔리아 포도 70%와 샤도네를 섞어 이 와인을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기른 포도와 다른 포도원에서 구입한 포도를 섞어 이 와인을 만들었으며 살레미 지역과 피쿠짜 지역의 포도를 블렌딩했다고. 4개월간 스테인레스 스틸 통에서 쉬르리 방식으로 발효됐으며 총 8천 5백케이스 출시.
95. 피터 레만 Peter Lehmann 쉬라즈 바로사 2002 (90, $15, 호주): 지난 1979년 이 와이너리가 생긴 후, 피터 레만은 그의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를 95% 이상 사용해 좋은 와인을 만들어냈다. 이 와인은 2002년의 비교적 선선했던 날씨 덕에 더 오랜 기간동안 포도가 성숙할 수 있었고, 바로사 밸리의 많은 포도원이 이 와인을 만드는 데 포도를 제공했다. 와인메이커 앤드루 와이건은 쉬라즈 와인을 오크통에서 수년간 숙성시켰다. 총 5만 케이스 출시.
96. 뻬우디 디 산 그레고리오 Feudi Di San Gregorio 팔랑기나 산니오 2003 (깜빠냐, 이태리): 와인메이커 엔조 에르콜리노는 양조학자인 리까르도 꼬따렐라의 조언을 받아 이 향기 좋은 와인을 만들어냈다. 팔랑기나 포도로 만든 백포도주로, 계속 해 이 지역의 같은 포도원에서 나는 포도로만 만들어 왔다. 평균 수령은 15-20년 정도라고. 강렬한 2003년의 햇빛, 일조량, 그리고 건조한 날씨 덕에 더 좋은 와인이 나왔다. 총 7만 케이스 출시.
97.글로리아 페레르 Gloria Ferrer 브뤼 소노마 카운티 (90, $18, 캘리포니아): 스페인 출신의 호세 페레르가 1986년 이 와이너리를 세운 후, 여기에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설비를 갖췄다. 이 큐베는 피노 느와와 샤도네를 섞어 만들었으며 18개월간 이스트 숙성했다. 6만 5천 케이스 출시.
98. 아가일 Argyle 피노 느와 윌라멧 밸리 2002 (90, $18, 오리건): 2002년의 길었던 늦여름, 이른바 '인디언 서머'의 내습으로 포도가 한껏 익었다. 포도는 모두 이 와이너리 소유의 것으로, 뚜껑이 없는 이른바 '오픈 탑' 탱크에서 발효시켰다. 9개월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했으며 1만 9천 63케이스 출시.
99. 조르쥬 뒤뵈프 Georges Duboeuf 물랭 아방 도멩 데 로지에르 2003 (90, $14, 보졸레, 프랑스): 무쏘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37에이커 규모의 모래밭 토양 포도밭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평균 수령은 40년 정도. 조르쥬 뒤뵈프는 이 포도들로 지난 1986년부터 와인을 만들어 왔으며, 절반은 오크통에서, 절반은 스테인레스 통에서 발효 후 혼합. 총 9천 케이스 출시.
100. 아카시아 Acacia 피노 느와 나파 밸리 카르네로스 2002 (90, $20, 캘리포니아): 지난 1979년 세워진 후 이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에서도 가장 뛰어난 피노 느와를 만드는 와이너리가 되어 왔다. 와인메이커 마이클 테리언의 등장 후 이 와이너리산 피노 느와의 품질은 또 조금 나아진 듯. 이 와인은 이 와이너리 소유 포도원과 타 포도원산을 섞어 만든 것으로 카르네로스에 있는 8개의 다른 포도원산 포도들이 쓰였다.9개월간 프랑스 및 헝가리산 오크통에서 숙성됐으며 총 2만 4백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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