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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큰 도약이 예상되는 풍력발전 경향
-전미 풍력발전협회가 2010년 미국의 풍력발전 업계에서 눈여겨볼만한 두드러진 경향으로 제시한 항목들을 발표했음
-정부 지원책의 확대뿐만 아니라 풍력 터빈의 가격하락의 결과로 풍력발전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소형 풍력발전 시스템에 대해 주어져온 30% 세금공제 혜택이 향후 8년 간 더 연장돼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보임
-풍력발전은 앞으로도 미국의 새로운 발전원(power generating source) 중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임. 지난 6년 동안 천연가스 발전만이 풍력발전을 제치고 가장 큰 발전원의 지위를 유지해왔음. AWEA는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볼 때, 풍력발전이 2010년에도 현재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2010년 풍년 터빈은 훨씬 더 효율적이고 강력해질 전망. 최근 미국에는 2메가와트 급의 풍력터빈이 1000대 이상 가동 중이며, 내년에는 최초의 2.5MW 풍력터빈이 미국에 도입될 것으로 보임
-전기업체들은 전력공급원으로 풍력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용이해질 예정. 또한 최소한의 추가비용만을 투자하고도 이러한 풍력에너지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AWEA는 또한 환경적인 측면에서 2009년 설치된 풍력터빈이 연간 200억 갤런 이상의 물을 절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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