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금융위기 우려로 타격 입은 아시아 주식시장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주가하락을 이끌면서, 월요일 주요 아시아 주식시장은 하락으로 장을 마감
-일본의 니케이 225지수는 0.4% 하락.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0.3% 하락했고, 뉴질랜드의 NZX-50지수 역시 0.2% 하락.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Dow Jones Industrial Average futures)은 2포인트 떨어졌음 반면 호주의 S&P/ASX 200은 0.2% 상승
-호주의 주식시장은 원자재주와 통신업체 텔스트라(Telstra)가 0.9% 상승하며 주가상승세를 이끌었음. BHP Billiton의 주식은 1.0% 상승했고, 리오 틴토(Rio Tinto)는 1.3%, 리히르 골드(Lihir Gold)는 3.2% 상승함
-우리 주식시장은 법정관리 설이 돌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주가가 7.8% 하락했고, 아시아나 항공은 4.4% 하락. 은행주 역시 하락을 면치 못하면서, 금요일 신한금융은 1.7%, 우리금융은 1.5% 하락함
-뉴질랜드 주식시장은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교적 적은 하락폭을 기록. 전력 및 인프라 투자사인 인프라틸(Infratil)이 지배하고 있는 트러스트파워(Trustpower)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관련해서 950만 뉴질랜드 달러의 대손상각을 발표한 후 인프라틸의 주가는 0.6% 하락. 또한 Pyne Gould의 금융계열사 Marac이 대출 부정으로 인해 뉴질랜드 달러 250만 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Pyne Gould.의 주가는 2.2% 하락함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미국 달러와 일본 엔 대비 약간 낮은 가격에 거래됨. 거래자들은 캐나다에서 열린 G7 회담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유럽국가의 금융위기에 초점이 모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금요일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유로환율은 1.3663 달러에서 하락한 1.3645달러에 거래됐으며, 일본 엔화에 대해서는 122.02엔에 거래됐음.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은 89.38엔에서 하락한 89.33엔에 거래됨
2010/02/08 News
출처: http://www.nni.nikkei.co.jp/e/ac/tnks/Nni20100208D08JF9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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