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계산대에서 편해지는 장바구니‘Trolley Bags’

마트 계산대에서 편해지는 장바구니‘Trolley Bags’

 

 

다른 반영구 장바구니처럼 ‘트롤리 백(Trolley Bags)’에도 마트에서 장을 본 물품들을 넣을 수 있다. 다른 장바구니들과 다른 점은 카트 공간 나누기의 역할도 하므로 계산대에서 물품들을 분류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쉽다는 것이다.

 

4개의 개별 바구니가 벨크로 테이프로 결합한 형태인 ‘트롤리 백’은 카트 상에서 장을 본 물품들을 쉽게 정리할 수 있으며 재빨리 분리해 차에 실을 수 있다. 더는 한 손으로 장바구니를 들고 다른 손으로 정리할 필요가 없다. 두 손으로 동시에 4개의 바구니를 꾸리면서 정리할 수 있으므로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4개의 바구니 각각은 색이 달라서 색깔별로 구분해 물품을 넣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 역시 달라서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갈수록 점점 작아진다. 사용하려면 ‘트롤리 백’을 카트 뒤에 걸어놓고 마트를 다니며 평소처럼 장을 보고 계산대로 가면 된다. 일단 물품을 계산대의 컨베이어에 올려놓은 뒤에는 ‘트롤리 백’을 위에 달린 좌우로 쭉 뻗은 막대를 이용하여 카트의 측면에 걸쳐서 얹고 곧장 물품을 분류대로 넣으면서 꾸리면 된다.

 

현재 79.99달러에 시판 중이므로 이제 장을 보러 갈 때마다 ‘트롤리 백’을 잊지 않고 챙기는 방법만 알려 준다면 더없이 완벽할 것이다.

 

 

www.trolleyba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