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등털 면도기 ‘Bigmouth’
어깨뼈 사이가 가려울 때는 보통 벽에 등을 대고 비벼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라서 이런 것인데 물론 효자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려움이 아니라 그 부위에 난 털이 문제라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보통의 면도기로는 요가 전문가가 아니라면 해당 부위에 이르기가 어렵다.
만약 어깨뼈 사이의 털을 밀자고 온갖 형태로 몸을 비틀고 싶지 않다면 백블레이드(baKBlade) 社의 ‘빅마우스(Bigmouth)’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기본 형태는 효자손과 비슷하지만, 등을 긁는 부위 대신 등에 난 털을 밀도록 10.16cm가 넘는 안전 면도날이 장착되어 있다. 날이 날카롭기 때문에 가볍게 긁기만 하면 털이 제거된다.
물론 등 아래쪽에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러려면 방향이 반대가 되도록 해야 일이 더 쉬워질 것이므로 손잡이를 바꿀 것을 추천한다. 비용은 배송료가 포함되면 40달러 정도가 될 예정이다.
'★-생활의 쉼터 > 굿디자인·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D 프린터로 부활하는 장난감 제조 키트 ‘ThingMaker’ (0) | 2016.02.23 |
---|---|
아동용 전투 차량 ‘Nerf Battle Racer Ride-On’ (0) | 2016.02.23 |
앱으로 감독하는 아동용 전기자동차 ‘Arrow Smart Kart’ (0) | 2016.02.22 |
소파 팔걸이에 거치하는 탁자형 쟁반 ‘Sofa Tray Table’ (0) | 2016.02.22 |
팽창식 윈드서핑 장치 ‘Arrows iRig One’ (0) | 201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