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램프를 실외 램프로 탈바꿈한 ‘Original 1227 Giant Outdoor Collection’

고전 램프를 실외 램프로 탈바꿈한 ‘Original 1227 Giant Outdoor Collection’

 

수많은 디자인의 램프 중에 1935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판매되는 앵글포이즈(Anglepoise) 社의 1227만큼 시대를 풍미한 제품은 거의 없다. 관절식 작업 램프인 1227은 수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았고 사람들은 그 관절식 암(arm)과 스프링 장력을 한결같이 유지하는 기술이 대단히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앵글포이즈 社는 오리지널 제품의 생산을 계속하는 한편 1227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오리지널1227 자이언트 아웃도어 콜렉션(Original 1227 Giant Outdoor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미학적으로 뛰어난 아웃도어 램프가 개발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탁상 램프와 마찬가지로 이 아웃도어 램프들도 관절식 암과 한결같은 스프링 장력을 갖추고 있어서 디자인은 똑같다. 다만 크기가 차원이 다르게 크며 오리지널의 디자인 각 부위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고정식 램프로 탈바꿈했다. 정말 탁상 램프 모습 그대로 거대해진 것처럼 보인다.

 

‘오리지널 1227 자이언트 아웃도어 콜렉션’에는 스탠드 램프와 벽걸이 램프의 2종류가 있다. 모두 오리지널 제품보다 3배 이상 커서 정원 테라스, 집 뒤쪽의 테라스인 파티오(patio)를 비롯해 어떠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외 램프로 기획되었으므로 내후성 구조여서 부품들은 해상 사용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며 램프 부분은 봉합이 되어 있고 내구성이 뛰어난 실리콘 고무 파워 케이블을 사용해 해가 뜨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기능에 이상이 없다. 색상은 15가지가 있는데 맞춤식 색상은 옵션이다.

 

가격 정보는 아직 없으며 6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www.anglepoi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