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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심전도를 측정하는 ‘Kardia’
심장이 어떤지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물론 제 위치에서 펌프질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정상적인 움직임에서 벗어나기라도 하면 인지할 수 있지만 보통은 진료를 받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런데 ‘카디아(Kardia)’가 있으면 스마트폰을 심전계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디아’는 신용카드보다 크기가 작으며 스마트폰과 함께 작동한다. 그저 손가락을 30초 동안 ‘카디아’의 센서에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카디아’가 의학 등급으로 심전도를 기록하고 이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볼 수 있다.
‘카디아’는 어떤 증상으로 건강관리를 받는 사람이 자신의 심장 상태를 추적하고자 할 때 유용한 제품이다. ‘카디아’를 통해 얻은 정보는 쉽게 의사와 공유할 수 있으므로 그저 몸 상태가 안 좋다는 모호한 말만 의사에게 할 필요가 없다. iOS와 안드로이드용이 모두 있으며 가격은 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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