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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달린 앞치마 ‘Caperon’
바비큐 파티가 벌어지면 다른 방법이 없다. 앞치마를 두른 사람이 파티의 영웅이다. 그가 모든 버거와 스테이크가 타지 않게 보호해 준다. 또한 모든 이를 배불리 먹인다. 이런 바비큐 파티의 진정한 영웅에게는 그에 걸맞은 의상이 필요하다. 바로 베타브랜드(Betabrand) 社의 ‘캐퍼론(Caperon)’이다.
‘캐퍼론’은 앞치마에 슈퍼 히어로처럼 보이는 망토를 덧댄 제품으로 착용하고 뒷마당을 뛰어다니면 예전의 슈퍼 히어로처럼 보인다. 바비큐 파티든, 차량의 열어놓은 트렁크를 탁자 삼아 벌이는 테일게이트(tailgate)파티든, 야외 요리 파티든 초자연적 힘으로 석쇠에서 맛있는 요리를 내오니 당연히 슈퍼 히어로처럼 보여도 된다.
‘캐퍼론’은 이전의 평범한 앞치마에 별들을 아로새겨 미국적 주제를 드러낸 제품으로 역시 별로 뒤덮인 망토가 등 뒤에 달렸다. 재질은 일반 면으로 미국적 주제를 완성하기 위해 별이 새겨진 파란색 직물에 빨간색 스트랩을 더했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앞뒤로 몸에 잘 맞도록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조리 기구를 담을 집, 앞쪽의 넓은 주머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리도 갖췄다.
현재 베타브랜드에서 캠페인 중이며 가격은 62.4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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