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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램프로 바꿔 주는 ‘TravelLamp’
스마트폰을 손전등으로 자주 사용해 보았을 것이다. 이 기능의 유용성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램프로는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데 이때 ‘트래블램프(TravelLamp)’라면 스마트폰ㅅ이 실제 램프와 비슷한 기능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실리콘 재질의 이 제품은 스마트폰 플래시 위에 오도록 거치한 뒤 손전등 기능을 켜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빛을 분산시켜 램프와 비슷한 효과를 준다. 물론 스마트폰의 플래시에 의존하므로 빛의 양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침대에 편안히 앉아 동화책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거나 하는 용도로는 충분하다.
전체 재질이 실리콘이므로 가벼워서 휴대하기에 편하다. 가방에 던져 넣기만 하면 된다.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호환되므로 그저 플래시가 있는 곳에 맞춰 거치하고 손전등 기능을 켜기만 하면 램프의 불빛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만 충분하다면 ‘트래블램프’는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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